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꾼 7가지 선물 이야기 ㅣ 폰더씨 시리즈 4
앤디 앤드루스 지음, 이종인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08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최근 "폰더씨의 실천하는 하루"가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나도 지난 달에 읽고 참 좋아서,

많은 이들에게 연말 선물로 보내 드렸다.

그 책을 보며 불현듯 몇년 전에 회사내 도서관에서 빌려보았던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를 다시 읽고 싶어서

이렇게 찾아 읽게 되었다.

역시.. 역시.. 여전한 감동에 가슴이 먹먹해 진다.

 

이 책은 마흔여섯의 나이에

회사에서 퇴직금도 없이 쫓겨나면서

인생의 위기에 내몰리게 된 한 가장의 이야기가 무척 사실적으로 그려지고 있다.

주인공인 데이비드 폰더.

그는 사랑하는 아내와 딸에게 좋은 남편, 좋은 아빠이고 싶다.

하지만 상황은,환경은 그에게 그런 기회를 앗아가버리고 있다.

그는 결국 딸이 편도선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에 내몰리고

병원비가 없어서 고민하는 순간, 파트파임으로 일하던 철물점에서조차

일방적인 해고를 당하고 만다.

사회에 대한 참을 수 없는 분노를 표출하며 무작정 달리던 그는

고속도로의 미끄러운 부분에서 사고를 당하게 되고,

순간 사차원의 세계를 통해 일곱명의 위인을 만나고, 일곱가지의 결단을 얻게 된다.

 

1.트루먼을 만나 그는 삶에 대해 스스로 책임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된다.

"왜 나에게만 이런일이..."를 외치던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을 보게 된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결심을 하게 된다.

' 지금 이 순간부터 나는 나의 과거에 대하여 총체적인 책임을 진다.

나는 지혜의 시작이 내 문제에 대한 책임을 받아들이는 것임을 안다.

결단을 내려야 할 상황이 되면 반드시 결단을 내리겠다.

역경은 위대함으로 가는 예비 학교이다. 나는 이 예비과정에 입학한다.

왜 하필이면 나지? 나에게는 안 된다는 법이 어디 있나?

나는 멋진 일을 해내고 말겠다!'

 

2. 솔로몬 왕을 만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지혜를 찾는 노력을 기울여야 함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결단을 하게 된다.

' 오늘 나는 지혜를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겠다.

나의 과거는 결코 바꿀 수 없지만 오늘 내 행동을 바꿈으로써 나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

나는 남들에게 봉사하는 사람이 되겠따.

나는 현명한 사람의 조언에 귀 기울이겠다.

나는 조심스럽게 친구들을 선택하겠다'

 

3. 체임벌린을 만나 행동하는 리더의 힘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결단을 하게 된다.

' 오늘부터 나는 새로운 나를 창조함으로써 새로운 미래를 만들겠다.

나는 행동하는 사람이다. 나는 과감하다. 나는 용감하다.

이제 내 인생에서 두려움은 더이상 발붙일 자리가 없다.

나는 두려움이 증기 같은 것이라 생각하며, 그것이 다시는 내 인생을 짓누르도록 내버려두지 않겠다!

나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실패는 그만두기를 좋아하는 살마에게나 있는 것이다.'

 

4. 콜럼버스를 만나 비전의 단단함과 단호함에 대해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결심을 하게 됩니다.

' 바람의 풍향따위는 나에게는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못한다.

방향을 결정하는 힘은 나에게 있다.

오늘 나는 그 힘을 행사하겠다.

나의 길은 결정되었다. 내 운명은 내가 개척한다.

나는 단호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나는 미래의 비전에 대하여 열정을 가지고 있다'

 

5. 안내 프랑크를 만나 선택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바로 내 자유라는 것을 알게된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결단을 내리게 된다.

' 지금 이 순간부터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왜냐하면 나는 행복의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했기 때문이다.

행복은 하나의 선택이다.

행복은 어떤 생각과 행동, 내 신체 속에서 화학적 반응을 일으키는 생각과 행동의 총합이다.

이 황홀한 느낌은 어떤 사람에게는 막연하게 느껴지겠지만 나는 이제 그것을 확실하게 통제한다'

 

6. 링컨을 만나 그는 용서에 대해 깊은 깨달음을 얻게 된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결단을 하게 된다.

' 나는 매일 용서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맞이하겠다.

나는 나의 용서를 빌지 않는 사람조차도 용서하겠다.

나는 복수와 대결을 꿈꾸며 귀중한 시간들을 낭비했다.

이제 나는 내 구두 속에 아주 무겁게 들어 있는 이 심리적 돌 덩어리의 진실을 알게 되었다.

내가 품고 있는 분노는 종종 일방적인 것이었다'

 

7. 가브리엘을 만나 그는 선택의 힘에 대해 알게 되고,

얼마나 많은 일들이 선택되지 않아서 이루어지지 않았는 지를 보게 된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결단을 하게 된다.

' 나는 인간에게 부여된 가장 큰 힘, 즉 선택의 힘을 갖고 있다.

오늘 나는 어떠한 경우에도 물러서지 않는 것을 선택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치고 힘든 상황이 오면 뒤로 물러선다.

나는 그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니다.

나는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강하다.

평균적인 사람은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한다.

그렇게 하기 때문에 그들은 평균적인 사람인 것이다.

나는 나 자신을 나의 잠재력과 비교한다.

나는 평균적 인간이 아니다. 나는 힘든 상황을 승리의 전주곡으로 생각한다.'

 

이러한 7가지 지혜를 배우고, 7가지 결단을 하게된 주인공 폰더씨는

이제 자신의 미래로 가서 이런 결단을 실천하였을 때 이루어질 상황을

자신의 눈으로 똑똑히 보게 된다.

그리고 현재로 돌아와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해 있는 스스로의 몸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이 책은 마무리 되고 있다.

 

현재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들에게 이 책은

무한한 용기와 격려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또한 미래를 꿈꾸며, 성공을 꿈꾸며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는 용기를 줄 것이다.

성숙한 인생의 후반부를 살고 있는 이들에게는 남아 있는 열정을 불태울 근거가 되어 줄 것이며,

갈림길에서, 하프타임에서 고민하고 방황하는 이들에게는 큰 지혜를 줄 것이다.

 

많은 이들이 이 책을 통해

지혜와 행복, 그리고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다.

 

인생이라는 게임에서 하프타임의 스코어는 정말 아무것도 아닙니다.

인생의 비극은 인간이 그 게임에서 진다는 것이 아니라

거의 이길 뻔한 게임을 놓친다는 것입니다.

p.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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