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새 독서 - 시간을 지배하는 사람의 하루 15분 책읽기
김선욱 지음 / 북포스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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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시대.. 온 나라가 어둡고, 깊은 터널을 지나고 있을 당시

나는 개인의 경쟁력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에 친구는 정보통신대학원에 진학하였고,

나는 책이라는 친구를 선택하게 되었다.

그로부터 10년...

내 인생은 참 많이 달라져 있다.

 

이 책의 저자도 인생의 깊은 수렁에서

책이라는 귀한 인생의 스승을 만나 극적으로 인생이 변한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미 스스로가 독서를 통한 절절한 체험을 하였기에

책 전체적으로 독서에 대한 사랑과 애정이 듬뿍 묻어나고 있다.

 

"책 읽는 사람은 행복하다"라는 단언을 저자는 서슴없이 하고 있다.

그러면서 내가 책을 권하는 이유를 8가지로 제시해 주고 있다.

본인이 독서 인생을 꿈꾸게 된 계기와 방법,

그리고 다독을 하는 이유와 방법,

사업실패이후에 다시금 행복 열차에 올라타게 될 수 있었던 비결,

그리고 책장에 밑줄을 긋는 이유까지...

 

중간 중간 실제적인 독서의 기법도 제시되어 있고,

다독과 정독, 묵독과 음독 등에 대해서도 구분되어 제시되고 있으며,

아이들에게 물질을 물려주기 보다는 아빠가 소중하게 밑줄 그은 책을 물려주고 싶다는

철학이 담긴 저자의 인생관도 제시되어 있다.

또한 전체적으로 시간관리에 대한 중요성 및 방법이 함께 제시되어 있어서

이 좋은 독서를 언제/어디서/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도 독자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 같다.

 

책의 후반부에 저자가 추천해 준 몇 권의 책.

그 책도 내 플래너에 메모해 두었다.

조만간에 내 책장에서 만날 수 있지 않겠나 기대해 본다.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금 되짚어 보고 싶은 이들에게,

자기계발의 방법으로 독서를 선택하고 있는 많은 직장인들에게,

아이들을 키우면서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고민하는 이들에게,

아이들에게 존경받는 부모가 되고 싶은 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한 권의 책이다.

 

 

<<프레임>>이라는 책에 의하면 사람은 늘 현재의 관점에서 미래를 내다본다고 한다.

지금의 팔팔하고 젊은 몸과 마음의 상태로 미래를 바라본다는 것이다.

능력도 충분하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는 상태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것이다.

먼 미래에도 얼마든지 남들과 경쟁해서 뒤지지 않을 자신이 있을 거라고 막연하게 예측한다.

주어진 시간 동안 경쟁자들이 얼마만한 노력을 들여 능력과 실력을 갖출지도 모르는 채

자기 미래를 자신하는 것이다.

p.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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