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애의 기술 - 아이디어로 상대를 끌어당기는 설득의 힘
리처드 셸.마리오 무사 지음, 안진환 옮김 / 북섬 / 2008년 8월
평점 :
절판


 

 

 

 

"성공은 사람들과 함께 쌓아 올리는 겁니다"라는 단순한 진리에 기반을 두고 이 책을 출발하고 있다.

그렇다면 사람들과의 관계를 소홀히 하지 않으면서

나의 아이디어를 내가 의도하는 대로 이끌어가는 비법은 없는가?

그것이 바로 "구애의 기술"인 것이다.

결국 구애의 기술이 바로 "상대편을 내 편으로 만드는 능력"인 셈이다.

Winning Others Over.

 

구애란 상대를 설득하여 내 편으로 만드는 수완을 말한다.

이 책의 관점은 제로섬게임의 관점에서 상대와 싸워 이기는 방법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들어서 결국 서로가 Win-Win 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이 책은 총 4Setp으로 구애 단계를 제시해 주고 있으며,

총 10장에 걸쳐 다양한 구애의 기술에 대해 이야기 해 주고 있다.

 

성공의 열쇠라고 불리우는 아이디어 판매 능력.

이 능력이야 말로 모든 구애의 기본이 되는 능력이 될 것이다.

이어 저자는 구애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 주고 있다.

구애가 결국 나로부터 출발해야 한다는 것.

나의 스타일과 남을 매료시키는 스타일에 대해서,

그리고 설득의 여러가지 경로에 대해서 차근차근,

 

이어 인간관계와 신용 구축.

상대의 언어와 신념을 존중하는 것,

그리고 상대가 '예스'라고 대답할 동기를 제공하는 것이 바로

구애의 두번째 단계가 된다고 이야기 해 주고 있다.

여기까지 되면 이미 상대는 나에게 호감을 갖고 있는 상황이 된다.

이러한 기반이 된 이후에

당신의 주장을 표현하고, 그의 기억에 당신의 주장을 각인 시키는 절차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정치력을 발휘하는 것과

진실성을 갖춘 구애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으로 이 책은 마무리 되고 있다.

 

저자는 각 단계마다 다양한 모델과 사례,

그리고 Action Plan들을 제시해 주고 있다.

총 370페이지를 넘는 방대한 분량이

기존 커뮤니케이션 책, 화술에 관한 책, 협상에 관한 책에서 주장하던 주장보다

좀 더 풍성한 사례와 주장을 담을 수 있는 기반이 되어 주고 있다.

자칫 딱딱한 내용으로 흘러버리기 쉽상인 이야기를

흥미를 유지해가면서 풀어가는 저자의 역량에 박수를 보낸다.

 

네 단계로 보는 구애 프로세스

1단계 : 자신의 상황을 파악하라

2단계 : 다섯 개의 장애물을 대처하라

3단계 : 설득력 있게 제안하라

4단계 : 제안한 아이디어를 지켜내라

p.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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