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기 전, 일하는 중, 일하고 난 후 - 초격차 성과자들의 터닝포인트
류랑도 지음 / 쌤앤파커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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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성과'와'실적'을 구분할 수 있는가?


이 책은 열심히 직장생활을 하지만,

일한만큼 성과로 인정받지 못한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돌아보면 나의 직장생활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것이 우선이었다.

결과, 실적, 성과, 업적.

이러한 단어의 차이를 인식하지 못한채

평가자의 호의만을 기대한채 열심히 일했던 시절.

이 책은 나와같은 성실한 직장인들에게,

프로성과러가 되라고 조언해 준다.

더 나아가 노하우를 알려주며,

나만의 두하우가 되길 응원하고 있다.


늘 분주한 마음으로,

'일하는 중'에 머물러 있는 이들에게

일하기 전, 일하는 중, 일하고 난 후로 나누어

성과중심의 업무노하우를 알려준다.

책을 읽는동안 밑줄 긋고,

몇번을 다시 읽었던 구절을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그러므로 성과를 다시 설명하면,

'의도한 결과, 목적한 결과, 기획한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P.25


분명한 것은, 프로성과러는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이 좋다 싫다 또는 옳다 그르다 하고 가치를 기준으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대신 '이러한 환경(상황)에서 내가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만 고민하고 선택합니다. 그러고 나서 그 생각대로 행동합니다.

P.112


회사는 학교가 아니다,

일은 숙제가 아니다.

P.153


직장생활은 우리에게 많은 의미가 있다.

연봉이라는 당연하고, 명쾌한 동인이 있겠지만 

그보다 더 근 의미가 바로 '성장'일것이다.

이 '성장'을 이끌어내는 것이 바로 '성과'다.


훌륭한 성과를 창출하고,

그 성과를 잘 인정받고 싶은 이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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