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그릇을 키우는 6가지 방법 - 주 100시간 노동하는 부자가 아니라 주 10시간만 일해도 부자가 되는 시스템을 만들어라
김승현 지음 / 앤페이지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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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는 '그냥 열심히 하는 게'아니라

'반드시 되게 만드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문제가 생길 때마다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

저자의 프롤로그 중에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아 200회 방영되었던,

"골목식당"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그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아주고,

각자의 사연을 품고 열심히 일하는 자영업자들을 돕던 백종원씨가

어느 인터뷰에서 그런 말을 했다.

"골목식당"에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본인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하고 싶은 핵심 메시지를.

그건 바로, 너무 쉽게 장사를 시작하지 말라는 것이었다.

'그냥 식당이나 할까?'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장사를 시작하는 이들이

너무 많고, 그들 대부분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이 안타깝다고 했었다.

이 책의 저자인 김승현 대표도 동일한 마음으로 이 책을 쓴 것 같다.

책을 읽는내내 저자의 진심이 전달되어 온다.

돈그릇을 키우는 방법1. 홀로서기

책의 시작을 그럴듯한 타이틀이 탐나 14억을 투자했었던

본인의 실수로부터 출발하고 있다.

기준과 원칙, 사업의 출발과 정체기 등

장사(사업)의 출발과 흐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돈그릇을 키우는 방법2. 고객 창출

개인적으로 저자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는 단어가 바로 '고객'이다.

모든 가게는 단 한 명의 고객에서 시작한다.

얻고자 하는 게 있다면 반드시 잃어야 하는 것도 있다.

고객이 우리 매장을 찾아야 할 이유가 무엇인가?

사람을 먼저 모으고 돈은 그 다음에 번다.

너무 뻔해보이는 말처럼 보이지만, 저자의 실제 체험에서 나오는 이야기이기에

설득력이 뿜뿜이다.

돈그릇을 키우는 방법3. 소비 심리

저자 본인의 경험에서 나오는 소비자의 심리를 이야기 하고 있다.

여느 심리학책이나, 마케팅책에서 말하는 것과는 사뭇 결이 다르다.

호기심, 신뢰, 환심, 소비자의 감정 등

결국 돈을 지불하는 고객은 왜, 나를, 우리를 선택해야 하는가에 대해

끊임없는 성찰이 필요하다.

돈그릇을 키우는 방법4. 사람

자칫 자영업자 사장님들이 빠지기 쉬운 편견에 대해서 조목조목 이야기 하고 있다.

특히나 함께 일하는 직원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다.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기때문에 혼자서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은

자신감이 아닌 자만감인 것이다.

그들의 마음을 얻어야지만 사업에 성공할 수 있다.

어찌보면 고객보다 직원들의 마음을 얻는 것이 우선이다.

돈그릇을 키우는 방법5. 리스타트

고객의 불만족에 대응하는 방법을 비롯하여

오픈발, 꾸준한 노력, 보상, 기준점, 핸디캡 등

사업을 하면서 많은 사장님들이 고민할 부분에 대해

경험중심으로 조언을 해 주고 있다.

빈틈이 기회라는 말이 가장 마음에 남는다.

돈그릇을 키우는 방법6. 자기절제

사업에 성공하는, 돈을 많이 버는,

그 돈을 담을 수 있는 그릇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한 책에서

맨 마지막 장에 '통제, 손실, 욕망'을 다루었다는 사실 자체가 흥미롭다.

다소 진부해 보일 수 있는 이야기에,

진심을 담아 강조하고 있다.

하기 싫은 일을 먼저 하라.

대책없는 후불 인생을 경계하라.

'욕심값'을 내지 않고는 그 무엇도 얻을 수 없다.

너무 뻔한 이야기,

다 맞는 말 투성이인 경영서, 자기계발서가 아닌

실제 경험에서 나오는 조언들이 참 재미있다.

한번 손에 들게 되면 술술 읽히는 책이다.

사업장을 운영하시는 사장님들,

특히 음식점을 하시는 사장님들께 일독을 권한다.

물론 훗날 창업을 생각하고 있는 많은 직장인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초강력긍정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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