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내편 - 일과 상사를 내편으로 만드는 직장인의 작은 습관
송창용 지음 / 새빛 / 2019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직장생활.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대부분,

가장 시간을 보내는 직장에서의 .

시간을 결정하는 가장 요소는 2가지다.

바로 '' '사람'.

'사람' 2가지로 나뉠 것이다.

'상사' '부하 직원'.

책은 중에서도 '상사'와의 관계를 다루고 있다.

그래서 최종 선택한 2가지. '' '상사' 내편으로 다루는 방법.

제목 센스 있다.

....

광고회사 이노션에서 현재 일하고 있는 저자가

자신의 경험과 일에 대한 단상,

직장내 인간관계에 대한 조언들을 담아낸 .

어떤 자기계발서보다 담백하고 실질적인 조언들인 싶다.

프롤로그 제목이 '내가 지금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걸까?' 시작한다.

고민을 실제 하고 있는 수많은 독자들에게

5장에 걸쳐 다양한 조언들을 내어놓고 있다.

1. 열심히 일하면 언젠가는 인정받을 거라고?

아마도 IMF 기억되고 있다.

일터 현장에서 그냥 열심히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일을 잘해야 한다고 인식이 바뀐 시점을.

고스펙 잉여인력이 넘쳐나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그냥 열심히만 것이 아니라,

일을 해야 함을 인정하는 것이 출발점이다.

2. 실제 능력보다 보여지는 능력이 중요하다.

살짝 불편할수도 있지만 인정해야 하는 .

능력이 있는 것과 능력 있다는 평가는 일치하지 않을 있다는 사실.

강점에 집중해서 스스로가 강해지는 법을 찾아야 한다.

3. 상사를 편으로 만드는

회사내 승진이 능력과만 연계되는 것은 아니다.

상사의 마음을 얻어야만 가능할 것이다.

적극적 듣기, 공감, 소통 실질적인 방법들이 제시된다.

4. 52시간 시대, 스마트하게 일하는

최근 가장 화두이지 않나 싶다.

좀더 스마트하게 일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

기본이 탄탄해야 일이 내편이 되고,

그래야 많은 이들과 지혜로운 협업이 가능하다.

5. 직장인의 수명은 성과에 달려있다

일류와 이류는 정말 차이다.

차이를 만들어내는 나만의 필살기를 찾아야 한다.

그리고 갈고 닦아야 한다.

'내가 만약 사장이라면...'이라고 생각하며 일한다면,

진자 사장이 되어서도 자신의 최고 능력을 발휘할 있을 것이다.

왜냐면 결국 머리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근육이 결정하는 것이기에...

배움의 선순환을 결심하는

많은 직장인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초강력긍정주의자

당신은 치열한 경쟁 끝에 회사에 입사했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지금의 자리까지 달려왔다.

이렇게 열심히 노력한 당신을 누구도 부인하지 않는다.

하지만 단지 노력했다는 이유만으로 인정해주는 시대가 아니다.

'내가 이렇게 노력했는데,

나를 이렇게 대접하다니...'라는 말이 가장 안타깝다.

-"일상내편",송창용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