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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먼 스쿨 악플 사건 미래인 청소년 걸작선 4
도리 힐레스타드 버틀러 지음, 이도영 옮김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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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일반적인 서술구조가 아닌 각자의 속마음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익명의 숨의 자의 생각보다도 서로가 품고 있는 마음의 소리가 더 무섭게 다가오는 작품이었다.


<익명성에 숨겨진 책임을 일깨우는 소통>

인터넷 익명 뒤에 숨은 악마들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 우리로서는 정말 필요한 해답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릴리에겐 이 사건이 터닝포인트였다 생각된다.

만약 그녀가 이 사건을 겪지 않았다면 자신의 잘못을 알고나 있을까?

계속 인싸로 살기위해 남의 약점을 파고드는 모진 말과 행동으로 자신을 치켜세우는

그런 어른이 되지 않았을까?


작품은 200페이지 가량의 짧은 글이었지만 그 속에 담긴 의미와 교훈이 가슴에 남는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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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든 런던 여행지도 - 수만 시간 노력해 지도의 형태로 만든 런던 여행 가이드북, 2024-2025 개정판 에이든 가이드북 & 여행지도
타블라라사 편집부.이정기 지음 / 타블라라사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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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런던여행을 위한 지침서 에이든 지도!!


런던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지도와 지도안의 디테일한 설명

방수 지도라서 물이 묻거나 비가와도 안심하고 사용가능하고

접힌 부분이 찢어질 염려없는 특수제질의 지도가 손의 감각을 더해주는

아닐로그 감성의 여행 지도!!


대형 지도 2매와 책자로 만든 맥북형태의 디테일이 수록된 지도를 가지고 떠나보는 나의 첫 유럽여행!!

거기다 꼼꼼하게 계획을 세워 담을 수 있는 체크리스트와 백지도 노트까지


지도에 표시된 하나하나 정성이 담긴 설명과 런던 맛집, 뮤지엄등 런던을 제대로 즐길 수 있게 모든 것이 담긴 세심한 노력이 보여서 좋은 여행서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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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특별한 도시락 - 2025 칼데콧 아너상 수상작
체리 모 지음, 노은정 옮김 / 오늘책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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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지문도 없이 이렇게나 내 마음을 울릴 수 있는 도서가 있을까?


동화책이라는 어린이들만의 영역을 벗어나 상상력과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잇는 특별한 그림책!!!



일러스트가 뛰어나다는 말에 정말 공감하게되는 따뜻하고 둥글둥글한 그림체여서 정말 한장 한장 넘기면서 감탄하면서 보게되는 책입니다^^

도서의 크기가 216*279*15mm 여서 펼치면 정말 큰 화보같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커다란 그림과 따뜻하고 디테일한 색상이 이야기 뿐만 아니라 그림에 매료되게 하는 동화였어요.


처음에 책을 받고 펼쳤을 때그 자상하고 예쁜 색감과 그림체에 즐거웠다면지문이 하나도 없는 이 책은 조금 놀라우면서도 많은 생각할 수 있는 요소를 제공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유소년시절 부터 쌓은 다름과 다양성의 수용과 다문화 가정이나 이민자처럼 다른 언어쓰고, 다른 생김새를 가진 사람들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없앨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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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나라
손원평 지음 / 다즐링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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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주인공 유나라,지금 막 직장을 잃었지만 낙원이라 일컫는 시카모어 섬으로 가서 배우가 되는 것이 꿈인 29세의 청년.

29세 라는 나이는 결코 많지 않지만 나에겐 마음껏 방황해도 된다는 어림이라는 무기를 내려놓고 진지하게 삶을 직시해야 하는 고민을 시작해야 할 시기라는 생각이 드는 나이라 의미있는 숫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모두가 동경하는 젊음이라는 시간을 지나 우리 모두는 늙어가고 있지만 노인이라는 계층이 죽음을 기다리는 다 시든 시기라고 생각하지는 않나? 라는 반성을 하게했다.

지금 내가 두려워하는 노인으로의 길은 쓸모없어지는 짐 덩어리가 아닌 내 젊음을 다하여 이루고자 했던 미래라는 걸 새삼느낀다.


고령화 되어가는 시대, 미래를 개척하기 보다는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그려진 미래만을 추구하며 지금 살아내기에만 급급한 청춘들의 모습을 보면서 돈으로 미래를 만드는 것이 아닌 인간의 가치가 존중받게되는 미래, 늙어서 시들어지는 내가 아닌 꿈을 실현하는 오늘 보다 더 젊은 내일이 기다린다는 희망의 메세지를 품고 싶게하는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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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로니카의 아이들
미치 앨봄 지음, 장성주 옮김 / 윌북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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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출처] '살로니


이 작품의 배경은 2차 세계대전의 홀로코스트 속에서

이용당한 어리고 순수한 소년으로 인해

죽음의 열차로 내몰린 사람들이 머나먼 이국에서

훗 날 각자의 힘으로 지난날의 비밀을 밝혀내며

알게되는 진실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해맑은 소년인 니코는 나치 장교의 눈에 들어

의도치 않게 그에게 이용당해

마을 사람들을 죽음의 열차에 태우일을 초래하게 되죠.

소년의 첫 거짓말이 핏빗 비극의 서막으로 바뀌는 장면은

가슴 깊은 곳에서 부터의 철렁이는 한숨을 몰고 오더라구요.

숨이 멎도록 뛰가 넘어지고 그렇게 애절하게 불러도

다시는 돌아오지 못한 가족들

성장이란 아프고 힘든 것이지만

니코의 성장은 아픔을 넘어선 처절한 속죄의 의식 같았어요.


저는 이 소설을 읽으며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어요.

인간은 모두 나약하고 작은 것에 속기 쉽고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인정하기 두려워하는 족속이지만

그럼에도 인간이기 때문에 이해하고 속죄하고

그런 과오을 치유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 을요.

안절부절 괴로운 마음으로 읽어내린 소설이지만

그 시대에는 그랬으니까라는 시대의 무거움에

조금은 안주하며 읽었던 것 같아요.

지금도 어쩌면 크고 작은 곳에서 비슷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는 안타까움에

조금이라도 경종을 울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그것으로 속죄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이 소설을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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