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쉬트 07769 (양장) 알마 인코그니타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 지음, 구소영 옮김 / 알마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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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수많은 문장들이 나오지만 그 중에서 이야기 끝무렵에 나왔던 이 문장이 개인적으론 가장 강렬하게 다가왔다. ‘양 뒤에서는 늦든 빠르든 늘 늑대가 뚫고 나와, 그러면 그 양을 갈가리 파괴해야 하지,‘ 어쩌면 이 짧은 문장이 620여쪽에 달하는 이 책 내용의 중심부를 꿰뚫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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