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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육아
남상철 지음 / 마음동네(자상의놀이터) / 2011년 5월
평점 :
절판
처음 책 표지만 봤을땐 유기농 육아란 제목이
아이와 자연과 함께 놀아주는 법? 아니면 유기농 간식? 이런 내용이 담겨 있는 줄 알았답니다!
하지만 생각과는 조금 달랐던 책 이었어요!
책장을 넘겨 보니 흐억~ 깨알같은 글씨와 책장이 쉽게 넘어가질 않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책 읽는데 다른책에 비해 몇배의 시간이 걸렸다는....
그래도 다행히 넘어가면 넘어갈수록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책이었답니다!
어려운 이야기 일것만 같은 내용에
무엇보다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실제 있었던 사례들 덕분에 내용을 더욱 이해하기가 쉬웠고,
많이 배울 수 있었던 책이었답니다!
이 책은 총 4부로 나눠져 있답니다.
자신의 자율성과 타인의 상호존중, 그리고 사회성이라는 개념을 통해
아이들과의 관계맺기라는 맥락으로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풀어 내는듯 했답니다!
1부는 유기농 육아의 필요성
2부는 욕구와 관계의 왜곡 이해하기
3부는 왜곡이 일으키는 문제들
4부는 유기농육아
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흘러간답니다!
육아는 농사에 비유되고,
농약과 비료를 사용한 농사법은 덜 수고롭고
작물이 빠르고 보기 좋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지만,
농부와 토양 그리고 자라나는 식물에 해독을 끼친다.
하지만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의 원리 속에서
스스로 자생하며 자라갈 수 있도록 하는
유기농법은 수고롭더라도
그 농법을 실행하는 농부와 토양, 자라는 식물 모두에게
농약과 비료의 해독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본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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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육아에서는
올바른 육아는 부모와 아이가 서로 소통하며 함께 배우고 함께 커가는 과정임을 일깨워 주며
좋은 부모가 되는 방법을 알려줄 뿐만 아니라,
부모인 나 자신을 이해하는것 부터 어떻게 해야하는지 까지도 알려준답니다!
이 책은 부모라면 한번쯤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양육 교과서 같아요!
내 아이에게 강요하지 말고 기다려 줄수있고,
스스로 자생하며 자라갈 수 있도록
조력자 역할을 해주는 그런 유기농 부모가 되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