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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트렌드 2014
커넥팅랩 엮음 / 미래의창 / 2013년 11월
평점 :
절판


내가 하던 일이 모바일쪽 관련 IT 일이라 무척이나 관심있게 트랜드를 접했었고

이 책을 참으로 흥미 진진하게 읽어 내려가고 있다.

 

모바일 트랜드의 주도권 하면 우선 애플과, 그리고 차후 주자로 삼성을 떠올려던 과거 기억이 난다.

2013년도 애플과 삼성의 소송건, 경쟁상황등 여러가지 현상들이

일어났고, 결과적으로 스마트폰에 대한 인지도를 더 높이게 된것은 삼성이라는

공식 자료가 눈에 띄었다.

 

이 책은 현재와, 과거,현재 사실을 바탕으로 하여 미래를 다각도로 예측하여 줌으로써

모바일 IT, 마케팅, 관련 부가산업들에 대한 준비를 철저하게 할수 있도록

해준다.

 

다양한 모바일 관련 기술들을 실생활에 적용할수 있는 부가산업에 대한 투자 및 기술 습득 등

기업은 기업대로, 개인은 개인대로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해안을 제시해 줄수 있을 듯 하다.

 

물론 2014년도라는 한해에 대한 정보이지만, 아주 집약적으로 관련 내용을 습득할 수 있고

내년이 되면 2015년도 모바일 트렌드를 제시해 줄수 있을 듯 하여 내년까지 기대가 되도록 하는

그런 책이다.

 

알라딘 : jooworld@naver.com

인터파크 : joo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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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력혁명 - 뇌피로가 풀려야 인생이 풀린다!
이시형 지음 / 북클라우드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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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시작은 잘 되었으나, 집중력에도 한계가 있다.  

어느 누구도 예외일리 없다. 그런때는 뇌피로가 온것이다.  싫은것을 억지로 하는 스트레스와는 차원이 다른 개념이라고 작가는 말한다.

그러한 뇌의 피로...우리는 어떻게 풀 수가 있을까?

 

뇌의 원리를 알아야 하고, 지치지 않는 뇌를 만들기 위한 뇌 휴식법을 알아야 내 몸의 일부, 내 정신을 지배하고 있는 뇌를 자연스럽게 잘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막연하게 몸이 휴식을 취하는것과는 다른, 자각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뇌를 언제 어떻게, 또한 어떤 미묘한 느낌으로 휴식을 취하도록 해줄수 있는가? 그것이 무척 궁금해졌다.

 

이 책에서는 그에 대한 해답을 참으로 명쾌하게 전달해 주고있다.

정신과 의사이자 뇌 과학자이신 이시형 박사님께서는 물리적인 뇌라는 개념보다는 정신분석적인 개념에서 뇌를 접근하여 심신의 편안함을 뇌를 통하여 어떻게 줄수있는지를 이 책을 통해서 전달하고 있다.

 

약간 놀라웠던 것은  강한 의지 조차도 뇌를 피로하게 만든다는것이다. 따라서 어떻게 감성적으로 뇌가 받아들일수 있을만큼의 의지로 스스로 전환시키는가도 뇌 피로를 푸는데 중요하다는 것이다.

 

뇌의 조절을 통한 나 자신의 조절이 얼마나 미묘하고 중요하며, 그것은 뇌 피로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조절 할 수 있는가에 대한 해답을 찾아내는것이 관건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하여 다시한번 느꼈다.

 

 

알라딘 : jooworl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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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인재를 말하다
김성준 지음 / 인더비즈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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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우선, 이 책을 읽기 전, 이책에 대한 나름데로의 느낌은 예전에 읽었던 회사 대표님이 추천해 주셨던 '수퍼크런처'라는 책을 읽었을때의 기대감을 떠올리게 했다. 

다양한 방법 및 여러 각도로 사람의 행동 패턴 및 조직의 패턴을 분석하고 인사 평가의 지표를 만들어 내고, 실질적으로 조직의 평가에 대입을 하는 기술.

 

어찌 보면 막연하게 통계적 분석에 치우친 방법론으로 지표를 만들어 그 복잡 다단한 인간 패턴에 부합하여 평가 한다는것이 좀 어거지로 느껴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충분히 들지만

그러니 희한하게도 맞아 떨어질 때가 있다. 수퍼 크런처에서도 그러한 패턴이 들어맞음을 충분히 입증하였고 이 책에서도 역시 충분히 논리적으로 그 방법에 대한 타당성을 입증한다는 것이 참으로 흥미로왔다.

 

빅데이타 인재경영의 핵심가치로써 LAMP  논리를 제안하고, 그로인한 측정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미래에는 내 자신이 이 방법론으로써 평가되어지고 그 평가에 대한 방어로써 조직에 충실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려 노력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약간은 씁쓸한 웃음을 지었지만 현실적으로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기에 무척이나 집중해서 그 방법을 확인해보았다.

 

빅데이타를 핸들링하여 조직을 평가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기도 하지만, 반드시 진행되어질 수순이다. 그러한 데이타의 수집과 분석 방법을 충분히 파악하고 있어야 세상의 평가에 대한 대비를 스스로 할수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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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성과다
제임스 헤스켓 지음, 이동현 외 옮김 / 유비온(랜드스쿨,패튼스쿨)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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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먼저 책을 집어 들면 습관적으로 역자 서문을 읽는다. 

이책 역시 나는 작가가 어떠한 감정과 판단을 가지고 글을 썼는지가 중요했으므로 역자 서문부터 펴 들었다. 역자 서문을 보면 작가의 책을 접근한 가치관을 확인할 수 있다.

 

"우리회사에는 실패할 자유가 있습니다."

라는 문구를 처음으로 접했고...문득 많은 생각을 하게 한 그 문장 하나가 참으로 나를 끌어당겼다.

실패할 자유가 있다. 실패일까? 실수일까? 혹시 개개인의 실수할 자유가 있다는것을 잘못 쓴것은 아닐까 하는 나의 의구심이 머리를 가득 매우기 시작했고, 그뒤 책을 줄기차게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오해가 아니었다...

회사에는 실패할 자유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 그 실패를 바탕으로 성과가 생겨 나는 것이다.

개개인의 실수와 실패...그룹의 실패 등 다양한 시련을 겪어야

드디어 문화가 형성되고, 그 조직 문화를 바탕으로 회사는 거듭 발전해나아간다.

 

조직 문화의 순환 원리라고 소개되는 컬처사이클, 그것은 성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지표이며, 측정수단을 이해하게 도와주는 개념이라고 소개된다.

 

다양한 회사들이 어떻게 조직의 문화를 형성해 나아감으로써 위기때마다 적절하게 극복할수 있었는지도 사례와 논리적 정보를 통해서 제시하는 이 책을 읽으면서

한 회사의 조직문화가 얼마나 회사의 흥망성쇄를 이끌어 낼수 있는지를 참으로 절실하게 이해했다.

 

약간은 학술이론적이고, 전문적으로 다가오긴 했지만 나름데로 몰입해서 읽어 나아갈수 있는 주제라서 어렵지 않게 소화할수 있었던 좋은 책으로 평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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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든 에오스 클래식 EOS Classic 1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지음, 강주헌 옮김 / 현대문학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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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을 접했을때는....선뜻 손이 가질 않았다.

최근 비지니스, 처세 머 이런 건조한 책들을 위주로 접하다가...

인간의 삶을 담은 에피소드들에 인간 본원적인 문제들을 끄집어 내려는 시도가..

현재의 나에게 역효과를 불러일으키지 않을까 하는...

작은 내면의 반향을 일으켰던것 같다...

 

그러나 작은 기우였다.

접하면 접할수록 그 문체 하나하나가 나의 가슴을 할퀴어 갔다.

마치 예전에 전혜린 에세이를 읽고..

그때의 충격을 바탕으로 지금의 나를 다잡어 갔던...때가 떠올르는것처럼..

그렇게 단숨에 글들일 읽어 내려갔다.

 

생활을 받아들이는 그만의 감성...

실로 감동적이다..

 

과거의 도시가 있던 터에 세워진 도시에서 나를 구해주소서...

나자신도...잎과 부식토의 일부가 아닌가...

 

이러한 소소한 문구들이..참으로 소로의 소박한 생각을 보여주는듯 하여...

흐뭇하게 미소짓기도 하고...나를 돌아보기도 한다.

 

아직 끝을 본건 아니지만...궁금하고 급한 마음에..

조금더 다른사람들과 내용을 나누기 위하여..이렇게 리뷰를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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