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코틀러 인브랜딩 - 브랜드 속 브랜드로 승부하라
필립 코틀러 외 지음, 김태훈 옮김 / 청림출판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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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들은 기업은 잘 몰라도, 브랜드는 잘 안다. 브랜드는 어떻게 마케팅 하느냐에 따라서 브랜드의 각인력은 달라진다.  보통 호스트 브랜드를 마케팅함으로써 그 속에 있는 부속 제품들이 조금씩 덩달아 알려지기도 하지만 지금은 그 개념 자체를 탈피하려는 시도가 많이 일어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한 탈피 시도를 인브랜딩으로 정의하고 있다.

그러한 상품의 예를 들자면 인텔, 시마노, 고어텍스 등을 들수가 있으며 , 어찌보면 우리도 이미 인브랜딩 마케팅을 통하여 많이 접해본 이름이라고 할수 있다.

 

인브랜딩은 호스트 브랜드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에 따라서 다각도의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그러한 다양한 면들을 함께 고민해보고, 긍정적 요소들을 끌어내기 위한 다양한 시도도 필요하다.

 

이 책을 통해서 인브랜딩의 다양한 사례 및 해당 사례에 대한 분야를 확인함으로써 다양한 전략적 접근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책은 단순한 마케팅 책이 아니며, 새로은 분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조명할수 있는 시간을 준 책이라고 감히 확언한다.

 

신산업을 일으키는 브랜드, 그 가치는 정말 대단하며 인브랜드라는 새로운 전략적 산업에 대하여 한층 호기심이 더해지는것을 느꼈다.

 

알라딘 : jooworld@naver.com

인터파크 : joo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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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진 - 초일류들의 뇌 사용법
조나 레러 지음, 김미선 옮김 / 21세기북스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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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책은 정말 내가 좋아 하는 책이다. 

상당히 과학적이면서도, 실험적이고, 입증또한 잘되어 있을 뿐 아니라, 어렵지 않게 전체적인 내용을 끌어 가고있다.

 

간간히 실험에대한 주제를 독자에게도 던지면, 그 글을 읽고 있는 독자는 스스로 해당 실험에 대한 피 실험자가 되곤 한다. 마치 나처럼....

 

좌뇌와 우뇌...그 뇌의 영역은 분명 각자의 고유한 역할을 가지고 있다.

좌뇌는 그저 해당 문제에 대한 고민을 하지만 우뇌는 관련된 모든 가능성을 끌어모아서 조합한다.  즉 우뇌의 창의적인 재조합에 의하여 행동에 대한 결과의 퀄러티가 결정 된다고 볼수 있다.

또한 재미난 것으 그 우뇌의 재조합 능력은...창의력을 끌어모으는 능력은 바로 휴식, 여유, 재미, 흥미... 등 개개인의 정신적인 영역에 여유를 불어넣어 줄만한 활동들이라는 것이다. 결코 무겁지도, 거창하지도 않은 사소한 휴식이 우리의 우뇌를 깨워 창의력에 대한 퀄리티를 높인 다는것이 참으로 놀랍지 않은가.

 

어느날 갑자기, 아니 어느순간 갑자기 나에게 해답을 주는것...그러한 창의적인 순간을 매순간 느끼는 것, 그것이 초 일류들의 뇌 사용법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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