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남은 1%의 가치 - 세계밀알 총재 이재서 교수의 꿈과 끈기의 여정기
이재서 지음 / 토기장이(토기장이주니어) / 2008년 10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이책을 읽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던 믿지 않던간에 한 인간의 절망과 고통을 이겨낸 인간 승리 삶으로 많은 힘을 줄것이라는 말을 먼저 하고 넘어 가고 싶다
 
                            "실명은 내게 축복의 통로였다"

15세부터 실명되어서 온갖 어려움을 다 겪은 자신의 삶을 이렇게 고백 할 수 있을까?

나는 이책을 읽기 전에 잠시 묵상을 하였다. 이책으로 하여금 이분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크신 계획을 알도록...또한 나에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알고 노력하게 해 달라고 기도를 하고 첫장을 열었다

명~!!

그것은 아무것도 볼 수 없는 상태로 빠져나올 수 없는 어둠의 장벽에 꽁꽁 묶여 한 발자국도 음직일 수 없음을 의미한다.
애원도, 눈물도 소용없다. 사방을 둘러봐도 좌절이고, 아픔과 고통일 뿐이라고...이재서 교수님은 그렇게 실명당시 고통스럼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차에 치어서 죽을뻔도 했었고 사람들의 차가운 눈초리와 냉대, 매일 느끼는 절망과 고통과 상처를 내가 감히 가늠 할 수 있을까...

이런 고통의 생활에 절망하게 있을때 접하게 된 어떤 한 목사님의 엄청남 충격의 말씀은 캄캄하고 어두움 속에서 길을 읽고 헤메일때 한줄기빛이 되었다.

"사람에게는 제가지 눈이 있습니다. 사물을 보는 육안, 지혜를 터득하여 가지는 지안,  마음으로 보는 심안, 그리고 하나님을 믿고 영원한 세상을 보는 영안이 있다. 세상 어떤 사람도 이네 가지 눈을 모두 가진 사람은 없다. 대부분 한 가지씩 눈이 부족한 시각장애인 이다. 여러분만 시각장애인이 아니다. 육안 하나를 잃은 것 때문에 자신만 장애인이라는 생각으로 비관하고 좌절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나머지 세 가지 눈을 건강한 눈으로 가꾸는 현명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 말씀으로 새로운 다짐을 하고 나머지 세개의 눈을 가꾸기 위해 노력한다.

또한 빌리그래함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인생관을 송두리째 바꿔버리는 진리를 듣는다. 그것은 늘 강등하던 문제의 매듭을 순식간에 풀어버리고  애인으로 총신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나가 일반인도 하기 힘들다는 유학생활에서 당당히 박사가 되시고 현재는 교수님으로 사회복지를 위해서 또한 세상에 그와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밀알이 되어 지금 그렇게 활동하고 있다.

 이재서 교수님의 이책을 읽으면서 계속 느끼는것은...
정말 우리는 그 어느 누구하나 거저 태어나지 않았고 누구하나 쓸모 없지가 않다는 진리를 더 한번 확고히 해 주었다.

과연 이분이 시각장애인이 아니었고 정상인이었다면 결코 지금의 생활이 있었을까..?

우리는 멀쩡한 눈과 입과 손과 발로 너무도 수없는 죄를 짓고 산다. 눈이 있기에 욕심이 생기고 입이 있기에 그 세치의 혀로 수없는 사람들을 흉보고 욕하고 멀쩡한 손으로 남의 물건을 훔치고 사람을 상해시키며 멀쩡한 다리고 가지 말아야 할 곳에 가서 죄를 짓고 있다.

정말 하나님은 가장 천하고 낮은 자를 들어서 우리를 부끄럽게 하신다.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그의 목표를 향해서 매진 할 수 있음을 하나님은 아셨던 것이다.그 암흑속에서 어떻게 또 다른 세상을 계획하고 펼치고 이루었는지......

 기도와 함께 그의 구하고 찾고 두드렸던 그분의 생활이 그것을 이룬것이다.

이재서 교수님은 무조건 기도만 하라는 식의 말을 제일 싫어한다고 한다. 기도만 하고 가만히 앉아있다고 해서 이루어 지는게 아니라근 것이다. 기도와 함께 나가서 구하고 찾고 두드려야 하는 적극적인 삶의 자세가 삶을 변화 시킨다고....그분이 그랬던거첨럼....

 이재서 교수님은 99%를 잃고 자신에게 남은 1% 가치를 발견하고 그 가능성으로 그의 인생을 완전이 바꾸어 99%를 가진 우리를 부끄럽게 만든 분명한 인생의 산 간증이며 죽을 힘을 다해서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여 최선을 다하면 넘지 못할 산이 없다고 한다.

 우리는 지안, 심안,영안을 잃은 분명한 장애인이 맞다. 3가지 눈을 잃은 장애인이 육안이 안보이는 장애인을 장애인이라고 놀리면서

우리는 그들보다 우위에 있다고 오늘도 잘못을 저지르면서 살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차가운 눈빛을 보냈던 그 육안의 장애인이 오늘날 육안의 장애를 극복하여 4가지의 눈을 가진 분으로 우리 육안을 가진 장애인을 깨우침을 주고 있다.

 우리는 항상 오늘도 불평을 늘어 놓는다. 살기 힘들다고 ..... 왜 세상사람들이 나를 이해해 주지 못하느냐고.....

그런분들에게 잠시 시간을 내어 이 책을 읽어 보도록 권한다. 어느 누구도 죽을 힘을 다해서 최선을 다하면 넘지 못할 산이 없으며 밝은햇살과 따스한 햇빛 아름다운 4계절을 볼수 있는 우리는 감당치 못할 능력이 없다는 것이 분명한 사실임을 알게 되었다.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님을 .....삶은 목표의 크기에 두는 것이 아니고 가치의 크기에 두어야 한다는 것을......

오늘 다시한번 눈을 감고 나에게 남은 1%를 발견한 후 물을 주고 잘 가꾸어 크게 키울수 있도록 다시한번 인생을 점검하게 만든...메마르고 무료했던 내 생활에 물을 뿌려 주었던 책으로 ...... 다시 내일부터 최선을 다해서 살고 싶은 마음이 ..... 교수님의 그 힘든생활이 긴 여운으로 내 가슴에 망방이 질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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