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체인 수업 - 맥락 중심 성경 통독 52주 프로젝트
박양규 지음 / 샘솟는기쁨 / 202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

맥락중심 성경통독 52주 프로젝트,
《맥체인수업》

"성경을 완독하지 못하는 이유는
읽기의 게으름이 아니라
길을 잃었던 것이다."18p

이렇게나 위로를 주는 메세지라니,
책 서두에서부터 맘이 포근해진다.

미로같은 성경읽기에
네이게이션을 장착해 준 책

맥체인 아니고요,
맥(脈, context) 체인(chain) 맞습니다😎

19세기의 영국. 20대 청년 맥체인 목사님이
21세기 지금, 한국에 살았다면 어떤 성경읽기를 제안했을까 하는 고민에서 시작된 《맥체인수업》

성경은 한결같이 구원을 이야기하고 그리스도를 나타내주고 있으나 우리는 그 맥을 놓치고 성경을 도장깨기 하기에 급급하진 않았는지...

맥락을 무시한 채 파편적으로 읽고 이해하여
말씀을 엉뚱하게 해석하고 적용하기도 하고
의미에 맞지 않게 곡조를 붙여 부르기도 한다.

저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를 중심으로
성경의 맥을 잡아주고 역사적, 문화적 배경설명과 대영박물관의 유물들을 소개하며 말씀을 입체적이고 실제적으로 만나는 길을 안내한다.

1년 52주 완성으로 1독이 가능하도록 정리된 내용의 시작을 초기 그리스도인과 현대 그리스도인과의 라포형성을 시도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초기 그리스도인들과 우리의 삶이 다르지 않음을,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여전히 필요한 말씀,
삶의 빛이 되고 능력이 되는 말씀임을 전하며
말씀의 세계도 성큼 들어가도록 돕는다.

구슬이 서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라는데
성경 각 권은 이미 그 자체로 보배로운 말씀이기에
이 말씀을 저자의 안내에 따라 잘 꿰어간다면 얼마나 귀한 삶의 보배가 되어질지 기대된다

다시 한 번, 강조!
우리는 게으른 게 아니었다.
길을 잃은 거였다.
(이 책을 읽고도 성경읽기가 안 된다면
.
.
그건 진짜 게으른 걸로🤣)

일단 시도해보자.
개인적으로,가정별로,공동체안에서
52주 1년 코스로든,
52일 완독 또는 퐁당퐁당 52일이든 도전!!!

(저자의 유튜브 채널 교회교육연구소 영상도
더불어 참고하면 금상첨화일 듯 하다.)

❛샘솟는 기쁨❜의 《맥체인수업》통해
우리의 생명샘인 달고 오묘한 말씀을
읽고 깨닫고 살아가는 ❛기쁨❜누리길

성경배열에만 꼬박 3년의 시간을 쏟았다는데 한국교회 성도들을 향한 저자의 고민과 노력이
개인과 가정, 교회마다 맥락을 이해한 '성경의 맥을 잡은 성경완독'으로 열매맺길 바란다.

❛이 책은 목발역할이다.
활용한 이후엔 가차없이 버려라❜
저자의 당부대로 맥처인수업 통해
이후엔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 까지
넘치는 기쁨누리며 자유자재로 읽어나가는
한국교회 성도들이 되길 기대한다.

@joywithjoy_vivi2 #맥체인수업 #박양규
@bookservant__ #북서번트서평사역단2기

➰️보면 볼수록 성경읽고 싶어지는 책
➰️보면 볼수록 성경완독 자신감UP 해 주는 책
➰️보면 볼수록 대영박물관 가 보고 싶어지는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성령이라는 선물 ㅣ HE SAID 1
이태복 지음 / 온기를품은진리 / 202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랑하는 이의 마지막 유언이라면 되뇌이고 품고 사는 게 당연할진대, 왜 그동안 우리는 예수님의 고별설교에 더 가닿지 못했을까? 그런 의미에서 예수님의 고별설교 메세지를 친절히 담은 ❛온기를 품은 진리❜의《성령이라는 선물》은 우리가 읽고 묵상하고 붙들고 살아야 할 메세지가 틀림없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성경적 그림책 테라피 - 아이의 마음을 하나님께 연결하는 그림책 가이드
정보배 지음 / 세움북스 / 202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

#성경적그림책테라피

세움북스에서 다양한 주제, 다양한 대상을 다룬 책들이 연이어 출간되어 참 반갑다. 그 중에서 단연 반가운 것은 다음세대를 대상으로 출간된 책들인 걸 보면 여전히 나는 엄마버전 독자인 게 틀림없다.

이번에 출간된 정보배 선생님의 ❛보배같은 성경적 그림책 테라피❜는 책 두께는 얇지만 넓고 깊은 내용을 담고 있고 너무나 다정한 책이다.

무엇보다 ❛유산같은 책❜이라 하겠다. 보배쌤이 책에 담은 소망이 사랑하는 두 자녀 뿐 아니라 미래에 만날 손주들에게까지 인생의 힘든 순간 이 책을 통해 좋은 그림책을 알고 하나님앞에 그들의 마음을 고백하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책이니 말이다.

각 챕터를 읽어보며 느낀 바는 이 책은 단지 아이의 마음만 하나님께 연결하는 그림책 가이드가 아니라 엄마도 아빠도 어쩌면 할머니, 할아버지의 마음도 #전세대 를 하나님께로 가닿게 하고 복음 안에서 각자의 내면을 점검하고 돌볼 수 있는 따스한 가이드라는 거다.

나는 그림책을 좋아한다. 언젠가는 책방을 꾸려 그림책 모임을 열어가고픈 소망이 있다. 그림책이 좋은 이유는 온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책이고, 그림책을 통해 나눌 수 있는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이다. 특별히 두껍지 않고 글밥이 많지 않지만 우리에게 전해주는 의미는 길러내고 또 길러내어도 끝이 없는 요술항아리 같은 게 바로 그림책인 듯 하다.

몇 년 전, 엄마들의 그림책 모임에 참여한 적이 있는데 그 때 함께 매주 한 권의 그림책을 읽고 나누며 울고 웃었던 기억들이 이 책을 찬찬히 읽어가는 가운데 다시 뭉게뭉게 피어올랐다. 조만간 이 책으로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고싶다는 소망이 일어났다.

글자체가 시원시원하게 큰 글자로 구성되어 어린 아이들 뿐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보기에도 좋을 듯 하다.창조-타락-구원-이미와 아직 사이라는 #구원의여정 을 차례로 목록을 정리한 것도 인상적이다.

자녀들에게 한 번쯤은 읽어 주었을 익숙한 책들을 선별하여 책의 표지부터 내용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게 보배쌤이 친절한 글로 안내한다.

그림책의 스토리 안에서 복음적 메세지를 건져 올려주는 보배쌤의 편지와 각자가 생각하고 느낀 바를 하나님께 비밀 편지에 담아보게 하는 구성, 그리고 그림으로 마음 표현하기는 아이도 어른도 함께 해보면 너무 좋을 듯 하다.

총 12개의 챕터로 구성된 책이라
매달 한 번씩 12달 가정 이벤트로 #그림책예배 를 드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고, 매주 한 번씩 3개월 과정으로 교회 소그룹에서 청년, 장년, 시니어 #그림책모임을 열기에도 이미 잘 준비되어진 가이드라 여겨진다.

얇은 그림책 한권을 통해 따스한 복음으로 성장하고 행복해해 질 수 있게 도와주는 성경적 그림책 테라피,
-아이와의 일대일 교재로
-가정예배 가이드로
-전 세대 그림책 모임 가이드로
추천하고 싶다.

가정마다, 교회마다
이 책이 필독서로 자리잡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일터선교 - 삶으로 드리는 예배
유경하 지음 / 소망 / 202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

#일터선교

"하나님은 전임 사역자들이 갈 수 없는 곳에 당신을 보내셨습니다. 남이 하지 못하는 일을 당신이 할 수 있습니다." (사도바울이 성도에게 中)

작년에 책으로 만났던 인상적인 문구가 떠올랐다.
#성도 로서의 정체성이 단단해지고
자부심이 솟았던 문장.

직장인, 사목을 거친 일터신학자가 전해주는
삶으로 드리는 예배, 《일터선교》 를 읽으며
그 때의 뜨거웠던 마음이 다시 살아난다.

❝일터선교사는
교회와 세상 사이에서 연결자로 서 있으며,
복음의 공적 의미를 실천하는 사람이고,
최일선에서 싸우는 십자가 군병이다❞ (287p)

목회자나 사목이 아닌
성도에게만 부여된 일,
성도만이 제대로 잘 해낼 수 있는 일.

이 땅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연결자, 실천자, 십자가 군병으로의
정체성을 세워가고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지 점검해 본다

❝에덴에서 시작된 예배는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 모든 일터로 확장된다. 사무실, 공장, 교실, 가정, 병원은 서로 다른 형태로 존재하지만 모두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현대의성소 가 될 수 있다❞ (31p)

❝예수님은 이미 우리의 자리에서 일하고 계시며,
우리를 통해 일하신다. 그리스도의 방식으로,
그리스도의 인내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일터에서 #삶으로_예배하는성도 가 되기를 바란다❞ (305p)

주님은 우리가 그분의 마음으로
그분을 닮은 손과 발이 되어
교회에서의 예배 뿐 아니라
일터에서도 삶으로 드리는 예배자로
나아가길 원하신다.

교회와 일터의 예배가 연결되고
주일과 평일, 모든 순간의 예배이길 바라신다.

또한 그 곳에 함께 하시며
함께 일하시는 주님이시다.

우리의 생업이나 자기계발을 위해,
조금 더 나아가 직장 내 전도자로 살겠다는
사명으로만 출근하던 일터

일터에서의 힘든 인간관계,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
승진이나 이직을 위한 주제가
우리가 나누는 기도제목의 다수를
차지하곤 했던 것들을 돌아본다.

일터를 향한 우리의 기도 또한
업그레이드 되어야겠다.

❝일터, 바로 그 자리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은 평범한 하루를 영원의 차원으로 확장시키는 놀라운 삶이 된다❞ (54p)

축소시키고 왜곡하고 외면해 왔던
성도로서의 정체성,
일터선교의 의미,
주가 이루신 구원의 영역과 영향력,
하나님의 일하심과 우리를 향한 기대를
책을 통해 확인하고 세워가는 시간이 되었다.

어쩌면 사단이 이미 우리보다 그 중요성과 영향력을 더 잘 알고 그 의미를 퇴색시키고 방해해 왔는지 모른다.

평범한 하루가 영원에 잇댄 시간이 되기 위해
우리의 일터가, 우리의 일상이
❛전문성, 정직, 책임, 정의, 사랑의 실천❜
으로 드려지는 삶의 예배가 되길 기도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하나님의 출근 수업 ㅣ 하나님의 수업
서창희 지음 / 생명의말씀사 / 202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

과거 '나 때'에는 없었는데 지금은
중고등학교마다 진로진학 상담선생님이 계시고
일정시간 진로 수업 및 활동시간들이 있다.
참 좋은 시대다.

어른들도 진로, 직업에 대한 고민이 많다.
우리 어른들에게도 필요하다.
고민을 나누고 답해줄 누군가가...
더군다나 크리스천에게는 더 특화된 상담사가 필요하다.

100세 시대라 더 그렇다.
고민해야 할 횟수와 시간이 더 늘어났다.
고민에 고민의 연속이고
고민이 깊어질수록 불안과 두려움이
나를 덮치곤 한다.

여기 우리 일상의 곁을 지켜줄 믿을만한
상담사가 쓴 상담서가 있다. 직장생활을 하다 목사가 된 서창희 목사님의 《하나님의 출근수업》은 우리에게 든든한 상담사가 되어준다.

이 책을 읽으면 무거웠던 아침, 부담스러웠던 출근길이 가뿐해 질 수 있다.
세상적 기준에 절망적이었던 마음,
시대적 목소리로 인해 어두워졌던 미래가
거시적이고 영원에 잇댄 하나님의 일하심을 바라보며 #나의삶전체를_디자인하시는하나님 을 소망하고 확신케 된다.

고정관념과 뜬구름잡는 메세지들을 거둬내고
오늘을 살아가게 할, 오늘부터 시작할 수 있는
실천적이고 현실적인 방향을 제시한다.

8번의 수업 중, 특히
1, 4, 7번째 수업이 내겐 인상적으로 남았다.

❛태초에 일이 있었다 ❜
일은 타락으로 인한 저주가 아니며, 태초부터 지금까지 나를 다루시고, 성장시키시고, 하나님이 주시는 만족을 얻게 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직접 정하신 '수단' (28p)임을 먼저 확고히 하고 수업이 시작된다.

일은 언제나 반복과 전환이 세트로 작용하며
반복의 여정을 통해 하나님의 복과 성취를 누리는 '반복의 신비'를 누리게 되며, 갑자기 하나님이 주권적으로 상황을 바꾸실 때는 다음단계로 나아가게 하심임을 깨닫게 됐다.
죽음이 일생의 가장 큰 전환이라는 메세지!
끝이 아니라 이 또한 전환, 영원한 전환 이다.
바로 앞만 보고 살아가기 바쁜 우리에게 영원에 잇댄 인생을 살고 있음을 상기시켜 준다.

특별히 이 책은 의미를 중요시하는 나에게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원한다면
명확한 의미찾기보다 일단 주어진 일에 탁월해지라고 제안해 주었고(42p)
영원안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모두 다 알기 어려우므로 의미를 너무 추구하거나
의미를 다 알려고 시도하는
#의미의우상 을 내려놓으라고 경고해준다.

하나님의 출근수업은 출근에만 국한된 수업이 아니다. 인생여정을 아우르는 ❛인생수업❜,
나를 더 나답게 세워갈 수 있는 ❛ME수업❜,
결국 나와 늘 함께 일하시고 앞서 일하시고 지금도 일하시는 하나님을 더 알아가고
신뢰하게 인도하는 ❛신앙수업❜이다.

취준생이나 사회초년생 뿐 아니라
중장년층, 교사, 부모, 목회자들에게도
두고두고 도움이 될 책이다.

하나님 안에서 나의 자아는 여전히 견고하고,
일은 하나님이 뜻하신 시기마다 변화할 수 있습니다. (171,172p)

인생의 그 시기에는 그 일을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180p) 하나님은 시기에 맞게 나를 다양한 영역에서 성장시키고 사명을 주십니다 (181p)

변화에 민감하고 성실한 태도만 준비되어 있다면 하나님이 이끄시는 (업무환경의)변화에 얼마든지 적응할 수 있습니다. (185p)

예수님은 직접 일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일하는 신입니다. 나를 위해 함께 일하시는 분입니다.
그분을 의지하여 나의 일 속에서 그분이 이루실 위대한 일을 경험하시기 바랍니다.(186p)

우리는 이제 #일상의반복 을 살다가, 죽음의 순간에 예수님의 공로가 나의 공로되어, 일상의 모든 죄와 아픔, 실패와 슬픔을 넘어선 #영생의전환 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제 죽음을 앞두고 매일을 사는 일마저, 하나님이 영생을 위해 전환하시는 그 순간을 향해 다가가는 성취의여정 입니다(102)

한달을 위한 출근, 10년 뒤를 위한 출근, 노년을 준비하기 위한 출근이 아니라
영원에 잇댄 우리의 출근, 우리의 매일이 되길 소망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