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자전거 ㅣ 북극곰 꿈나무 그림책 122
고작 지음 / 북극곰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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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정말 자전거를 좋아하는 것 같다.
우리딸도 이 조그마한 자전거를 타는걸 좋아한다.

아이와 함께 자전거에 대한 내용을 읽는데,
재밋는 상상이 펼쳐질 뿐아니라
자신과 다른입장에 있는 곰의 이야기까지 읽을 수 있어
참 좋았던 것같다.

자전거를 잃어버린 소녀의 잠못이루는 상상들
그 자전거를 발견한 곰의 잠깐의 즐거움~~
중간에 마주하게 된 두 친구는 과연 어떻게 되었을 까?

함께 나누어 타는 아이와 친구가 되어
낮에는 내가, 밤에는 곰이 타는 것으로 아이와
지혜롭게 해결해보았다.

오랜만에 만나는 거꾸로책!
다음에 아이가 물건을 잃어버렸을 경우,
함께 상상해보는 즐거움도 가져보고싶다~


*이 도서는 북극곰에게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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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ㅣ 북극곰 무지개 그림책 109
윌리엄 스노우 지음, 앨리스 멜빈 그림, 이순영 옮김, 안용락 감수 / 북극곰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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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바닷가,
감사하게 집에서 조금만 나가면 바다다.
그래서 우리아이들은 바다를 참 좋아한다.

지난주까지만해도 바닷가에 나가서
게잡고 물고기잡고 새우도 잡았는데,
너무 더워진 날씨 탓에 집에서 휴식하며
이 책을 펼쳐 아쉬움을 대체해본다.

함께 읽으며 어떤페이지가 가장좋아?
물었는데 역시나 바닷가에서 해루질하는 장면이다.
아이들이 바위를 보면 웅덩이가 고여져있는데,
그 명칭이 조수 웅덩이라는것을 아이와 함께
책을 통해 배웠다.

매 페이지마다 플랩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어떤 그림이 숨어있을지 궁금해하며 펼친다.

게도 숨어있고, 조개도 새우도 물고기도 숨어있어서
찾는 재미를 더해주는 고마운 책이다.

엄마는 노을지는 예쁜 색감의 페이지가 참 마음에든다.
러시아에 갔을 때 트레킹하며 그 절벽에서 바라보았던
바다가 생각나고 평온함에 잠시 감상해본다.

참 예쁜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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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보이지 않아도 - 아파도 괜찮아, 다시 일어설 너에게 ㅣ 크리스천 여성작가 시리즈 6
성수정 지음 / 세움북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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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여자로 태어나고 살아서 그런지세움북스 여성작가 시리즈가 출간되면 너무 방갑다

공감가는 내용들도 많고, 여자로서, 엄마로서, 딸로서
함께 울고 웃고하는 이야기들 속에 푹 빠져들며
그 속에서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기 때문인 것 같다.

이번 책도 그랬다.
광야같던 어제, 눈물로 보낸 밤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어난 오늘,
K-장녀의 눈물과 솔직담백한 성장기록이라는 타이틀은
나와 비슷한 것 같은 책이기에 더욱 이끌렸던 것 같다.

책을 읽으면 읽을 수록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시며
변화되는 삶의 여정이 참 감사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렇게 하루하루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들에 귀를 기울이고
그렇게 삶을 채워가시는 모습들을 보면서
"지금은 보이지 않아도"라는 제목이 딱이란 생각이 들었다.

어려움 겪는 과정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회복하며,
결국은 일어서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행복가운데 걸어 갈 수 있으니 말이다.

P.126 내가 이렇게 변할 수 있게 된 유일한 이유는 감사해야 할 이유를 찾았기 때문이다. 매순간 감사를 놓치지 않는 것이 주님이 이 땅에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복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걸 깨달았다.

이 책을 보면서 공감가는 많은 내용 중
남편을 잘 만난 부분도 참 많이 공감이 갔다.

딱 마침 이 책을 읽을 때, 어떤 사건으로 인해 속상해할 나를 걱정해주는 남편의 카톡을 보면서 울컥하고 있을 때였다.
(참,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있을 때)
저자 역시 남편의 내조로 인해 많은 부분을 도움받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의 만나게 하심을 함께 찬양하게 되는 것 같았다.

P.161 남편 덕분에 내가 모르고 있던 나의 결핍까지 채워지면서 더 온전한 사람이 되어 가고 있다.

P.162 남편의 사랑이 이 정도로 완전하다고 느끼는데,
과연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은 얼마나 더 위대할까?
내가 철 없이 굴어도 깨닫고 돌아오기를 기다려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은 얼마나 더 단단하고 큰 걸까?
내가 그 사랑을 값없이 받고 있다니!

이 책은 아픔을 디디고 일어서면서
삶이 변화되는 여정을 읽어내려 갈 수 있는 책이었다.

한사람을 통해서 ,그 잔잔한 변화들을 통해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되는 책이다.

P.201 주님 없이는 온전하지 못한 우리가 주님 앞에 겸손히
엎드려 순종하면서 눈물 어린 기도를 하는 시간을 보냈을 때, 비로소 우리의 자아는 무너지고 주님의 사랑으로 채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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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정말 놀라워! ㅣ 북극곰 궁금해 29
필립 번팅 지음, 황유진 옮김, 이태관 감수 / 북극곰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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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아이가 자라면서 신체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고있는데,
뇌에 대한 부분을 알아갈 수 있어서 좋은것같아요.

뇌늘 다양하게 탐구해보고 이야기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계속적으로 일하고있는 뇌,
뇌가 자라가는 시기,
번개처럼 빠른 생각!
전구 하나를 밝힐만큼 에너지를 쓰는 뇌등등
재미있게 뇌에 대해 탐구할 수있는 시간이었어요.

조금 아쉬웠다면, 진화론적입장으로 적혀있는
몇몇부분이 있었는데 하나의 가설이라는 이야기를
설명해주었답니다.

뇌안의 대뇌피질, 뇌간, 변연계등에 대해도
읽어주며 알아가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아직 7살아이에겐 생소하고 어려워서 조금
힘겨워하긴했지만 탐구해볼 수 있는 기회였어요.

뇌간이 체온을 조절하고 소화를 돕고 침이흐르게한다는것도
너무 신기하고,
대뇌피질에 4가지 엽이 나누어있다는 것 ,
그 구조들이 신기했어요^^

뇌 사용 설명서에 대한 부분도 있었는데,
잠을 자야 뇌가 행복해진다는 사실처럼
잠을 푹좀 자야겠어요.

*이 도서는 북극곰 제공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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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삼켜 버린 기독교
홍광수 지음 / 세움북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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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아도 강렬한데,
책의 디자인이 더 강렬해 보이는
넷플릭스가 삼켜 버린 기독교!

출간 소식을 듣자마자 너무나 읽어보고 싶었다.
그래서 빠르게 나오길 기다렸던 책이다.
​
집엔 텔레비전도 없고,
영화나 예능, 드라마를 그렇게 즐겨보지 않아서
사실 이 책에 나오는 드라마들을 많이 보진 못했지만
우리 집 남편 + 그 외 가족들은 많이들 보고 있어서
어떤 방법으로 해석을 해주어야 할까?라는
고민들이 상당이 많았기 때문에 더 읽고 싶었다.

남편이 다양한 영화나 드라마를 볼 때,
그것을 보는 이유와 그것을 기독교적 세계관으로 풀이할 수 있을 때 보기를 권유하는 편인데 이 책이 출간되어
얼마나 반갑던지~ 읽어보라고 권유 팍팍!

요즘미디어와는 더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는 아이들과
그것을 성경적으로 잘 해석해서 보아야 하는지 이야기하는데
아이들이 분별하며 성장하면서 다른 이들에게 이야기해 줄 수 있기를 너무나 소망한다.
가능하다면 조금 더 큰 뒤에 책에서 말하는 콘텐츠들을
작업해봐도 너무 재밋을 것 같다.

p.19 현대 문화 속에서 '말'은 이미지에 압도되어 있다.
대중매체는 다양한 이미지를 의도적으로 편집하고
전시함으로써 특정한 맥락 속에서 이야기를 재생한다.

p.35 기독교의 화해와 용서에 대한 가르침이
현실의 폭력의 아픔을 해소하거나 해결하지 못하는 일종의
헛소리처럼 들린다고 노골적인 어조로 말한다.
그들은 기독교의 화해와 용서를 더 이상 신뢰하지 않는다.

p.42 빠르고 자극적인 이야기로 사람들의 도파민을 자극한다. 이 자극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느린 속도의 이야기에는 더 이상 반응하지 않는다. 그래서 기독교의 이야기에 더 이상 사람들은 관심을 갖지 않는다.

p.43 비신화화된 세계 속에서 살아가지만 실제로는 다른 이름의 신들에 대해 열광하면서 살아가는 현대 문화 속에서
기독교는 이렇게 느린 이야기를 가지고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P.154 중요한 것은 메시지와 일치하는 크리스천들의 삶이다. 그것은 아마 소비주의의 세상 밖으로 뛰쳐나가
자신의 불편함을 감수하면서까지 세상을 감동시키는 삶일 것이다.

P.237 기독교 세계관을 성경을 토대로 세계를 인식하는
체계라고 정의한다면, 성경적인 안목을 가지고 미디어를 비판하고 재창조하여 양질의 콘텐츠로 생산해 내는 활동은
기독교 세계관의 주요한 실천 과제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P.252 하지만 교회의 성장보다는 생존을 말해야 하는 이 시대에는 교회 안에 머무는 것만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교회는 세상을 위한 교회이며,세상을 향해 이야기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따라서 교회는 이야기를 세속 세계의 언어인
'미디어'로 그 형태를 재창조해야 할 의무가 있다.

이 책의 내용들 중 2번째 파트 부분은 충격이었다.
돈으로 갈 수 있는 디지털 천국,,,,,
Ai의 시대라고 해서 정말 다양한 AI들이 실현되고
이제는 진짜와 가짜도 구별하기 힘들 정도로
심각한 문제를 일으킨다 정도로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가상현실에서의 죄에 대한 부분과 뒤에 호모데우스까지..
인간의 윤리에 대해 더 깊게 생각해 볼 수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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