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 up 현직 줌(ZOOM) 강사가 알려주는 하루 만에 ZOOM으로 프로 강사되기 - 유튜브, 블로그 강좌와 함께 배워요! Start up 시리즈
김가현 지음 / 아티오 / 2020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언택트 상황에서 줌이나 기타 화상 강의 혹은 화상 회의 서비스만이 답이 되고 있다.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바로 이 줌 ZOOM인데,

이걸 어떤 식으로 활용해야하는지는 자신의 역량에 따라서 천지차이다.

정확하게 어떻게 뭘 다루는지를 잘 알아하는데, 이 [하루 만에 ZOOM으로 프로 강사되기] 에서는 정말 세세하게 알려준다.

하나하나 스크린 샷으로 해서 보여주고 저자의 얼굴이 나오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어떻게 뭘 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줌 ZOOM 을 다뤄봤지만 생각만큼 편한 것 같지도 않고 뭔가 어색함이 있어서 손이 잘 가지 않고 다른 프로그램으로 방황하고 있었는데

그러던 중에 만난 [하루 만에 ZOOM으로 프로 강사되기] 은 내가 필요한 기능을 확인할 수 있게 해주니 좋았다.


그리고 [하루 만에 ZOOM으로 프로 강사되기] 의 가장 큰 장점은 책이 얇다는 것이다!

당연하겠지만 올컬러판이고!

하나하나 화면을 다 캡처해놨다!

그리고 눌러야할 버튼에 다 빨간색 박스를 표시해두어서 따라하기가 정말 쉽다!


책의 제목대로 정말 하루만에 다 처리해버릴 수 있는 책이라서 매우 만족스러웠다.

대충 설명하는 책이 아니라서도 더 좋았고,

저자가 직접 줌 ZOOM 강사를 하면서 터득한 지혜가 한 권에 다 녹아나있는 느낌이라서 

줌 ZOOM을 켜놓고 따라하기가 참 편했다.


이런 종류의 실용서들이 저자 자신의 직강이나 현장 실연을 참여하도록 유도하면서 정보를 좀 감추는 것들도 있는데,

[하루 만에 ZOOM으로 프로 강사되기] 에서는 평균 정도의 컴퓨터 다루는 실력만 있으면 활용할 수 있게 잘 설명해주고 있다.

줌 ZOOM 때문에 고민이 된다면, 당장 펼쳐놓고 시작해야할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 아이 공부습관을 키워주는 언택트 학습코칭 - 항균안심도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선생님과 학부모가 궁금해 하는 학습코칭 안내서
면쌤 엮음 / 시대인 / 2020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스카일캐슬의 김주영 선생님처럼 우리 아이의 학습을 다 관리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참 좋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모든 가정에서 선생님 한 분이 우리 아이만 케어하도록 하는 건 사실상 힘들다.

그렇다면 어떤 식으로 학습 코칭을 하는 게 좋을까.

매일 매일 관리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을텐데 어떻게 할까.

적어도 학습 코칭을 적용해서 관리하려고 하는 선생님을 찾아가려는 노력이라도 해야할 거 같긴 하다.


[언택트 학습코칭]은 학습 코칭을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알려준다.

학습코칭 선생님이 되려는 준비를 하는 경우에도 좋고,

다른 과목 선생님들의 경우에는 자신의 경쟁력을 높이는 포인트로 잡고 적용하는 경우에도 좋을 것 같다.

코칭을 A부터 Z까지 어떤 식으로 잡을지를 알려주기 때문이다.


항균잉크로 인쇄된 [언택트 학습코칭]은 정말 구체적으로 뭘 사용해서 어떤 식으로 적용할지를 알려준다.

그래서 굉장히 실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카톡과, 전화, 줌, 구글까지 활용하면서

학생과 365일 함께 할 수 없다는 제약마저도 뛰어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아산시에서 진행하는 스마트스쿨의 학습 도움 시스템에서 근무한 저자는 [언택트 학습코칭]에서 그 노하우를 다 녹여냈다.

사실 학습 코칭이라는 것이 어떻게 보면 막연하고 어떻게 보면 별 거 아닌 것 같을 수도 있다.

하지만 매일매일 아이가 목표를 설정하고 행동하도록 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깨우치고 작은 목표를 성취하면서 느끼는 성취감과 희열을 다시 또 학습의 원동력으로 삼을 수 있다.

그런 것들을 자극하는 게 바로 학습코칭이 아니겠는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언택트 학습코칭]만 따라하면 다 되는 학습코칭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대학 합격의길 2020.11.12 - 2021 대입면접 질문과 답변
김기영 외 지음 / 연합교육 / 2020년 10월
평점 :
품절


수시를 준비하든지 정시를 준비하든지 간에, 면접은 참 중요하다.

학생들이 종종 착각하는 게, "저는 말 잘해요."이다.

일상 생활에서의 '말'과, 면접에서의 '말'은 확연히 다르다.

생각을 정리하고, 답변을 정리하고, 연습을 하지 않으면 다 실패다.

똑똑하게 면접을 임하고 제대로 답변하기 위해서는 자료가 일단 최우선이다.


[2021 대입면접 질문과 답변]은 내가 수시 원서 접수를 위해서도 많이 도움을 받은 책인 [2021 수시모집 빅데이터 분석 합격자료집]

을 만든 연합교육에서 나왔다.

https://blog.naver.com/qkqqkq77/222046247751

점수 예측을 잘 해놓은 책이니, 면접 준비도 잘 도와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읽어보게 되었다.

면접을 막연하게 준비하는 게 절대 아니라, 학교별로 전략적으로 준비하는 게 필요하다.

그 부분을 딱 채워줄 책이었다.


책은 크게 5개의 파트로 나뉜다.

면접에 대한 일반적인 설명, 일반 심층 면접에 대한 예상 문제와 답변, 학과별로 보는 면접, 현 시점에 맞는 일반적인 시사 상식과 현안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대학별 면접 문항 분석이다.

서울 / 경기인천 / 지방거점국립대 / 지방권 주요대학으로 나누어서 면접 문항을 보여주고 

각 대학에서 면접을 통해 묻는 것들을 정리해준다.

읽어내려가면서 계속 참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고등학교 3학년 교실 한 교실 한 교실마다 딱 한 권씩만 놓이면 좋을 것 같은 책.

학생들이 혼자서 막연하게 준비하는 경우에는 꼭 읽어보라고 하고 싶다.

자기소개서 잘 써도 가서 말 못하면 끝이다.

입시의 성공 또한 면접에 있다는 걸 생각하면서 잘 준비하면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심리학으로 풀어보는 면접 비법 쏭프로의 유쾌한 코칭 일기 2
송은천 지음 / 바른북스 / 2020년 10월
평점 :
절판


내 심리를 알아야 면접에 대처한다.

남의 심리를 알아야 그 사람의 반응에 따라 내 답변을 조금 더 완전하게 만들 수 있다.

AI면접이 점점 더 늘어나긴 하지만, 최종 결정은 사람이 하고 100% AI면접이라는 것도 사실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우리가 면접관을 사로잡아야한다는 것은 여전히 중요한 문제다.


[심리학으로 풀어보는 면접 비법]에서는 심리학 이론을 우리의 면접 상황에 딱 집어 넣는다.

읽어내려가는 것뿐만 아니라, 읽으면서 책에 쓰도록 한다.

유용한 심리학 이론을 배울 뿐 아니라 내게 필요한 것을 끌어내도록 만들어 놓은 책인 것이다.

면접에만 들어가면 떠는 사람이라면 불안이 큰 것이니 불안의 원인을 찾아보고 그걸 보완할 방법을 찾으면 된다.


직접 쓰는 부분을 그냥 읽어보지만 말고 제대로 확인하면 된다.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답을 쭉 써보는 것이다.

책을 덮고 내가 말한 답변을 다시 곱씹으면서 제대로 말한 것일까 .혹은 적절한 답일까를 생각해보자.

책 한 권을 제대로 써먹는 방법이다.


.

[심리학으로 풀어보는 면접 비법]에서는 이론만 말하지 않고 예시를 같이 들면서 설명한다.

예시문의 상황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만나는 상황인데, 그걸 어떻게 처리하느냐는 모든 사람이 다 다르다.

똑똑하게 처리하고, 똑똑하게 상황 제시문 면접을 대처하기 위해서는 이런 것들도 같이 상상하면서 읽으면 좋을 것 같다.

모범 답안은 말 그대로 모범이지 정설이 아니다.

상대의 마음을 훔치면서 내 마음도 안정된 상태로 면접에 임하려면 심리학의 도움을 받아보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취업 끝판왕 옴스에게 배우는 스펙을 뛰어넘는 면접의 기술
옴스 지음 / 원앤원북스 / 2020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스펙을 뛰어넘는 면접의 기술이라.

면접은 참 어렵다.

내 생각이 정말 잘 정리된 게 아니라면 말도 바로 튀어나오지 않는다.

말 잘 한다고 자부하는 사람들도, 면접에서는 종종 실패한다.

말을 계속하다보면 거짓말도 할 수 없고, 말 그대로 내가 겪은 그리고 생각한 것에 대해서 제대로 말할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면접을 모든 곳에서 중시하고, 면접이라는 절차는 절대 사라지지 않는 것 같다.


내가 가진 스펙을 뛰어 넘기 위해서 

[취업 끝판왕 옴스에게 배우는 스펙을 뛰어넘는 면접의 기술]에서는 어려운 걸 가르쳐주는 건 아니다.

당연하고 또 해야만 하는데 우리가 생각도 못하거나 놓치고 있던 것을 말해준다.

책 자체가 거창하거나 어려운 책이 아니라서 가볍게 읽기 좋다.

물론 가벼운 것에서 끝나지 않으니 더 좋지.


면접과 답변의 예시를 보여주면서 설명한다.

왜 이 대답이 효과적인 것인지, 왜 이 대답은 부족했는지

어떤 식으로 내 '진솔함'을 표현할 것인지 알려주기 때문에 좋았다.

그냥 책을 읽어내려가서는 안 된다.

질문마다 나는 어떻게 대답할 것인지를 바로바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그리고 나서 저자가 이야기해주는 취업 면접의 기술을 읽어본다면

내 답변에서의 고칠 점도 알고 더 강화시킬 부분도 자연스럽게 알게될 것이다.


면접은 나를 파는 과정이다.

내가 얼마나 매력적인 사람인지, 그리고 면접관들이 나라는 원석을 잘 알아보는지 확인해볼 시간이기도 하다.

조금 더 전략을 가지고 면접에 임해보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