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이에 표지가 변해버린 책~~
계속 열심 옆에 두고 있다가
다시 열어 본 열었으니 지속해서 읽자

영어는 순서가 생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이돌에서 다시 아이가 되고 예전 아이돌을 하던 친구들을 다시 움직이게 하기 위해
아버지와 삼촌을 위해 움직이는 지후가 멋졌다

그저 무대 위에 있는 지금이,
인생을 통틀어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으니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게 현실일지도 모른다 회귀를 한다고 엄청난 재능이 있는게 아니라면 현실은 공부밖에 없다

차라리 초등학생이었다면 축구 선수라도, 프로게이머라도, 소설가라도 꿈꿔 봤겠지만."
그러기엔 18살은 너무 많은 나이였다.

이리 따지고 저리 따져 봐도 결론은 공부밖에 없었다.
"이렇게 된 거 이 악물고 하는 수밖에."

앞으로 2년간의 계획을 쓰는 데는 단 두 글자면 충분했다.

공부.
그다음은 대학이었다.

그저 그런 학생으로 자라 온 대찬에게 선택지는 그리 많지 않았다.

사법고시를 준비하기 위해 법대에 진학할 수도 있다.
행정고시를 봐도 좋다.

하지만 대찬은 자신이 가진 샐러리맨으로서의 경험을 활용하고 싶었다.

단순히 인생을 다시 사는 게 아니라, 자신이 밟아 온 궤도에서 성공하고 싶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도 기왕이면 다시 중1로 돌아갈래

과학부장 아니고 영어부장할래 그럼 난 지금 영어하나는 정말 제대로 했을 듯

"나 지금 진지하거든? 달님한테 소원 비는 주술이라고, 요즘 우리 반 애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거야. 이걸로 남친 사귄 애도 있다니까?"

수아가 보름달이 뜬 하늘을 가리켰다.

"참고로 이거, 보름달 떴을 때만 할 수 있는 거야. 타이밍 완전 대박."
"그래."
"아 진짜 농담 아니라고! 삼촌, 손가락 요렇게 해봐. 그리고 마음속으로 다섯까지···."

나는 조카의 말에 순순히 따랐다.

"언제로 보내줘? 날짜까지 정확하게 얘기해야 해."
"음, 기왕이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외전 그 고백하나로 너무 평범하게 넘어가는데

그게 원작에서 이뤄지지 못하는 그 무엇이 참~~


SSS급 집착남에게서 도망치는 방법 외전 2권 (IF 외전) - "재현아, 문은 두드려야 열리고, 돌은 던져야 깨지는 법이야. 갖고 싶은 게 있으면 행동해야 해."

재현이 그녀의 말을 이해하지 못한 듯 고개를 갸웃하자, 이어 간단한 한마디가 들려왔다.

"꼬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