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에듀윌 공인중개사 2차 기본서 부동산공시법 - 제 32회 공인중개사 시험 대비 2021 에듀윌 공인중개사 기본서
김민석 지음 / 에듀윌 / 2021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한 에듀윌 공인중개사 자격증 수험서! 독학으로 준비하려는 분들은 교재와 인강 선택부터 고민되고 막상 책을 펼쳐도 어떻게 공부를 시작해야 될지 막막할 텐데 많은 합격생들이 에듀윌을 선택한 이유가 있을 것 있을 것이다. 에듀윌 무료가입 회원에게 단독제공 되는 합격비법 초보수험 가이드, 최신개정 100% 반영된 2021 공인중개사 기초용어집, 2021년 최신 전과목 전교수진 기초강의 무료 수강, 실전대비 기출문제 해설특강, 시험 직전 막판 점수를 올려줄 핵심요약 자료와 파이널 모의고사가 무료 제공되는 특별혜택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단다.

 

그리고 외롭지 않게 1년 동안 동기생들과 의지하며 함께 공부하고 싶은 분들은 학원 수강을 선택하실 텐데 서울을 비롯해 전국에 에듀윌 공인중개사 직영학원이 있으니까 집 근처 가까이 있는 곳으로 선택해 플랜에 따라 열공하시면 되겠다. 부산에도 서면이랑 해운대 두 곳이 있다는 사실. 합격 이후까지 특별한 에듀윌 공인중개사 동문회도 유명한데 7가지 특권도 제공된다고 한다. 한국브랜드 만족지수 1위답게 든든하고 믿음이 가는 에듀윌! 걱정과 고민을 덜어주고 체계적으로 이끌어 주니까 안심하고 맘 편히 공부하고픈 동기부여와 자극이 팍팍 되지 않을까 싶다.



부동산공시법은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부동산 등기법 두 파트로 나뉜다. 간단하게 지적법과 등기법이라고 부르는데 지적법은 최근 10개년 동안 24문제 중 12문제 출제됐으며 특히 토지의 등록, 토지의 이용 및 지적정리 부분의 출제비중이 높으니 꼼꼼하게 학습하라고 한다. 그리고 등기법 역시 12문제가 출제됐으며 등기절차 총론, 각종 권리의 등기절차 부분의 출제비중이 높았고 등기의 절차, 각종 권리의 등기 특징을 잘 정리해두는 것이 좋다고 한다. 기출 빅데이터를 보면 지적법과 등기법 둘 다 50%씩 출제되니까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고 골고루 학습해야 된다는 걸 알 수 있다.

 

올해 부동산공시법 제31회 공인중개사 2차 시험은 작년과 비슷한 출제범위와 난이도로 출제되었다고 한다. 지적법은 문제를 응용해서 출제하는 경우가 없기에 법조문을 정확하게 숙지하면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법조문 이해를 바탕으로 기본에 충실한 학습을 하고 기출문제의 패턴까지 파악하면 제32회 시험에서 고득점을 얻을 수 있다고 말이다. 그리고 민법의 부속절차법으로 민법과 연계해서 학습하는 것이 좋다는 등기법은 종합형 문제로 다수 출제되어 절차를 이해하며 전체적인 흐름에 주의해야 한다고 한다.



다만, 등기절차와 첨부정보는 민법과 무관한 부분으로 가장 부동산등기법다운 부분이라 할 수 있다고 한다. 책 속에 과목의 특성을 고려해 도표와 그림, 등기 기재례를 많이 활용하여 현실감 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한다. 파트 속 한눈에 미리보기, 세부 과목별로 챕터 들어가기, 10년 기출표시, 기출문제와 예상문제, 기출지문 OX, 용어와 추가, 빈출 키워드 체크로 마무리하며 다음 진도로 넘어갈 수 있게 안내한다.

 

그리고 과목별 맞춤 부록으로 기본서 이론을 3회독 할 수 있도록 구성한 3회독 플래너, 최근 출제경향을 파악할 수 있는 제31회 기출문제와 해설지, 부동산공시법 조문집이 특별제공으로 실어져 있다. 12문제 이상은 조문에서 출제되며 오직 공시법을 위한 조문집이라고 하니까 수험생들에겐 유용한 자료가 될 것 같다. 조문집만 확실히 마스터해도 기본 12문제는 점수를 바로 먹고 들어갈 수 있으니까 말이다. 어떤 부분에서 많이 출제가 되고 어떻게 학습을 해야 효과적인지 합격 포인트를 체크하며 감을 잡을 수 있기에 초보자들이 갖는 궁금증 해소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시험 막판까지 불안하고 자신 없어 더 애를 먹었던 공시법. 방대한 양으로 압도된 공법이랑 중개법을 먼저 공략한다고 소홀했던 이유도 있지만 민법을 공부했음 훨씬 쉽다더니 듣보잡 출현에 솔직히 재미도 없고 부린이라 뭔 말인지 이해가 잘되지 않았기 때문에 더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잠시 손 놓고 다시 들추면 조금 알던 것도 다 까먹고 헷갈려서 찍신도 안 통하고 계속 점수가 널뛰다 보니 일단 과락만 면하자는 생각으로 버텼던 것 같다.

 

1차 합격 후 독학으로 2차를 준비했기에 심적 부담감이 엄청 났으며 공인중개사 2차 4과목 중 특히 등기법이 공법보다 더 어렵게 느껴져 고생했더랬다. 그래서 무난하고 까다롭지 않아 그나마 점수를 얻기 쉬웠던 지적법을 더 공략했기에 오랜만에 등기법을 접하니 낯설고 생소한 기분! 시간에 쫓긴 많은 수험생들이 등기법을 포기하는 이유가 있었으니 말이다. 이번엔 내팽개치지 말고 등기법부터 차근차근 친해져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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