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시간여행 27 - 처음 맞는 추수 감사절 마법의 시간여행 27
메리 폽 어즈번 지음, 살 머도카 그림,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04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나는 마법의 시간여행 시리즈가 좋다. 이 시리즈는 엄청나게 양이 많다. 책이 그렇게 많아도 아이들한테 인기가 있는 것은 내용이 좋기 때문이다. 이 시리즈는 재미도 있으면서 배울 것도 많다. 그리고 책도 그림이 좋고 멋있게 되어 있다. 그러니까 아이들이 다 이 시리즈를 좋아한다. 책 뒤에는 퀴즈 같은 것도 있다. 이번에는 잭하고 애니가 400년 전의 미국으로 간다. 그때는 미국에 필그램 파더스라는 사람들이 처음으로 왔을 때다. 그런데 처음으로 오니까 원래 있던 곳하고는 다른 것이 많다. 그래서 농사를 짓는데 잘 안돼서 고생을 엄청나게 많이 한다. 그런데 그 사람들이 처음으로 곡식을 수확했다. 그래서 모두 기뻐서 어쩔 줄을 몰라 한다. 그래서 하는 것이 추수감사절이다. 추수를 했다고 감사하는 것이 추수감사절이라는 것을 알았다. 사람들이 고생을 많이 했지만 결국은 좋게 끝나서 다행이다. 이 책을 보니까 미국이 처음에는 어떻게 시작했는지를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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