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e Back - 비범한 천재들의 화려한 재기
존 A. 샤케트 지음, 강정민 옮김 / 북코프 / 2007년 11월
평점 :
절판


 

이 책의 재목 come back은 재기를 뜻하는 말입니다. 경제가 어느 때보다 어려운 오늘날 소위 실패라는 것을 경험한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한 사람들은 항상 재기, 혹은 패자부활전을 꿈꾸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재기 자체를 책의 주제로 정한 책은 별로 없는듯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자신이 이 책을 쓴 이유가 재기에 관하여 다른 책이 없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는 사업에서 한번 실패를 했다가, 혹은 늦은 나이에 아직 한번도 화려하게 피어보지 못한 자신의 인생을 꽃피워 보려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좋은 이야기들이 많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에 담긴  많은 사례들을 보면서 실패, 혹은 어려움이란 것이 꼭 절망적인 것은 아니란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저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고통없는 쾌락은 없고 골짜기가 없다면 산 정상은 없으며 투쟁이 없다면 성취감도 없다.” 물론 come back 에 성공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말이겠지요. 그러나 저에게도 그런 기회가 올지 혹 기대를 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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