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의 예언, 시간의 종말 - 마야 문명의 신비로운 비밀을 풀어낸 미래예언서
에이드리언G.길버트 지음, 고솔 외 옮김 / 말글빛냄 / 2007년 10월
평점 :
절판


 

마야사람들은 뛰어난 문화를 남기고 아쉽게 사라졌습니다. 그들이 남긴 문화를 연구하다가 사람들은 그들의 문화가 뛰어난 것을 깨닿곤 놀라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유난히 천문에 관해 많은 연구를 하였습니다. 그들의 독특한 우주관 때문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들의 달력에도 그들의 우주관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우주가 주기적으로 망한다는 우주관입니다. 그런데 그 달력에 나오는 숫자를 연구하다보면, 이번에 우주가 멸망하는 시간이 공교롭게도 2012년이라고 합니다. 이제 몇 년 남지 않은 바로 그 시간대 말입니다.




그런데 2012년을 우주의 멸망의 시간이라고 한 예언은 마야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서로 다른 장소 서로 다른 시간대의 서로 다른 예언들이 2012년이라는 특정한 시간을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전에도 있었던 수많은 종말의 시한처럼 해프님으로 끝나고 말 것이라 생각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느껴지는 사실감은 흥미로움을 전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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