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을 딛고 마야 아스텍 문명 위에 서다
김지희 지음 / 즐거운상상 / 2007년 7월
평점 :
절판


제가 즐겨보는 TV프로그램 중 하나가 세상은 넓다 였습니다. 그곳의 단골패널로 출연하던 부러운 분. 그분이 펴낸 책이네요. 마야 문명과 그 사촌인 아스텍 문명의 역사가 숨쉬고 있는 곳을 탐사하면서  책으로 엮은 것입니다. 마야 문명과 아스텍 문명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훌륭한 문명을 남긴것 같습니다. 오늘날 그 후예들이 가난한 나라들에 살기 때문에 잘 알려지지 않았을 뿐. 그리고 문자기록을 남기지 못했다는 것이 그들의 문화의 훌륭함을 알리지 못하는 원인이 된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말없이 남겨 놓은 유적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그들의 문명이 얼마나 훌륭한 것이었는지를 잘 알수가 있습니다. 그 문화의 현장을 살펴보면서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은 문명을 알려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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