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참 가슴 아픈 책입니다
순교를 해가는 사람들의 신앙도 놀랍지만
사람들을 종교때문에 죽음으로 몰고가는
일본 식민지 관리들의 잔학성이 생생합니다
그 때문에라도 이 책은 읽혀져야 합니다
일본과 다시 친구가 되어야 할지는 모르지만
아픈 과거는 결코 잊혀져서는 안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