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로렌 와이스버거 지음, 서남희 옮김 / 문학동네 / 2006년 5월
평점 :
품절


고생을 하던 주인공이 결국은 인정을 받게 됩니다.

인정을 받는 건 좋은 거지요

세상에 내가 설 자리가 없다는 것은 정말 가슴 아픈 일이구요.

인정을 받는 주인공이 마지막에 자신의 길을 바꾸는 장면이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쉬운길, 이미 안정된 길, 인정 받는 길...

그 길을 포기하는 것은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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