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을 하던 주인공이 결국은 인정을 받게 됩니다.
인정을 받는 건 좋은 거지요
세상에 내가 설 자리가 없다는 것은 정말 가슴 아픈 일이구요.
인정을 받는 주인공이 마지막에 자신의 길을 바꾸는 장면이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쉬운길, 이미 안정된 길, 인정 받는 길...
그 길을 포기하는 것은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닌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