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뱀을 찾아서 - 1993 제17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
남상순 지음 / 민음사 / 199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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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작가의 어린시절 경험을 녹여낸 자전소설이다.산골소녀의 풋풋한 성장기.. 이데올로기 과잉이던 80년대를 지나 90년대는 이런 종류의 소설이 많이 나온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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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 - 개정증보판
정목 지음 / 쌤앤파커스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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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경쟁사회.. 조직속에서의 고독...이렇게 살아야 하는가? 이렇게 살아도 되는걸까? 이럴즈음엔 이러한 종류의 책이 위안은 된다.. 하지만 또 마주 해야하는 밥벌이의 지겨움! 달팽이처럼 느려 터져서는 도저히 밥먹고 살수 없다. 그렇다고 머리깎고 중이 될 수는 없잖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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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 살아 있는 이들을 위한 열네 번의 인생 수업
미치 앨봄 지음, 공경희 옮김 / 살림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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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앞두고 삶을 관조하며 인간애를 느낄수 있는 책중에는 최고 인것 같다. 문장력도 뛰어나고, 위트도 번쩍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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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시대 1
이문열 지음 / 민음사 / 198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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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의 월북한 아버지를 주인공으로 소설화한 작품이다. 이데올로기에 대한 이문열의 양비론적 비판시각을 엿볼수 있다. 역시 작가의 보수적 관념이 녹아 있을수 밖에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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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수용소에서 (양장) - 빅터 프랭클의
빅터 프랭클 지음, 이시형 옮김 / 청아출판사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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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수용소에서, 죽음의 공포를 이겨낸 작자의 체험과 로고테라피라는 정신의학개념에 대한 소개서다. ˝인간에게 삶에 대한 의미부여 없이는 이미 죽은거나 다름 없다.˝는 게 이 책의 핵심주제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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