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뫼비우스 그림 / 열린책들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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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기발한 상상력과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문장력이 돋보이는 단편소설집이다.과학공상소설이 현실화되어가고 있는 시대에 아노미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미리 읽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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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빨강 1 민음사 모던 클래식 1
오르한 파묵 지음, 이난아 옮김 / 민음사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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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이슬람 문화와 세밀화에 대한 묘사가 뛰어나고, 첫문장이 굉장히 강렬하다. 처음에는 추리소설적 기법으로 긴장감을 유발하여 흥미를 끌고 있지만 뒤로 갈수록 지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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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을 쫓는 아이
할레드 호세이니 지음, 왕은철 옮김 / 현대문학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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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이라는 나라...전쟁과 테러, 광기.. 미국에 이민온 아프가니스탄 출신의 작가가 그린 고향의 풍속과 어린시절의 체험이 잘 녹아 있고, 극적 구성이나 문장력도 매우 뛰어나다.영화화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미 2008년도에 영화로도 개봉되었다..기회되면 영화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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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 무라카미 류 셀렉션
무라카미 류 지음, 양억관 옮김, 장정일 해설 / 이상북스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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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표현,창작의 자유에 대해 경의를 표할만 하다. 우리나라에서는 모교수가 운영하던 허술한 ˝장미여관˝은 영업정지,영업폐쇄 당했는데.. 일본패전후 미국점령하의 오끼나와 젊은이들의 방황? 제목은 참 근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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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여인
이문열 지음 / 민음사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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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칼린을 모델로 쓴것이 아니라는 작가의 변명에도 불구하고, 이국적인 외모의 여성에 대한 묘사는 어쩔수 없이 박칼린을 떠올리게 한다. 이문열의 필력도 나이 때문인지 갈수록 떨어지는지 이젠 거의 한계에 다다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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