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장강명 작가의 글쓰기는 김훈 작가와 닮았다 문체나 문장이 아니라 글쓰기의 목적과 바탕이그렇다는 것이다. 그리고 솔직하다. 밥벌이를 위한 글쓰기, 현실에 대한 직시! 기자출신의 전업작가라는공통점. .장강명. 그는 어쩌면 훗날 김훈을 뛰어 넘는 작가가 될지도 모르겠다. 이번 연휴에 그의 작품을 더 읽어볼까 싶다. 열광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