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에 대한 명상 민음 오늘의 시인 총서 22
장정일 지음 / 민음사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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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장정일을 있게한 출세작이다. 한편,개인적으론 ‘삼중당문고‘라는 시를 좋아하는데 이 시집에는 빠졌다.너무 직접적이라 시적 완결성을 이루지 못한, 작품성이 떨어진 시라는 이유? 아쉽다. 그나저나 ‘강정간다,가 도대체 무슨의미인지 어떤 메타포인지 어렴풋하면서도 아리송하다.시공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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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enown 2017-08-04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상의 삶을 벗어난 세계로 상정된 ‘강정‘은 삶의 고달픔으로부터 자유롭고 싶은 욕구로 만들어진 상상의 세계이다˝라고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에 나와 있다.쩝,그렇구나. 대~충..

웬 오렌지? 2017-10-12 20:06   좋아요 1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시 ‘삼중당 문고‘는 저자의 다른 시집 <길안에서의 택시잡기>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sprenown 2017-10-12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