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生과 사死의 인문학 타나토스 총서 1
한림대학교 생사학연구소 엮음 / 모시는사람들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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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알아야 삶이 보인다˝는 책 뒷면의 광고문구처럼 죽음을 어떻게 인식하고,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남아있는 우리의 삶이 얼마나 풍성해 질수 있는가 하는 인문학적 통찰을 보여준다. 일본, 조선, 인도,티벳,불교문화에서 죽음은 어떻게 이해 되었는지 죽음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힐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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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enown 2017-08-03 10:4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조선후기 영조의 딸 화순옹주의 죽음이후 열녀문을 세워 가문의 영광을 드높이려는 의도로 남편따라 죽기를 강요당했던 여인들..죽음에도 계급이 있었다는 사실은 우리 국립묘지에도 그대로 드러난다. 장군묘역과 사병묘역.

sprenown 2017-08-03 15: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의 눈은 태양으로, 너의 숨은 바람으로 간다. 너의 사지는 식물의 뿌리로 들어간다. 그것이 너의 운명이다˝
- 인도의 리그베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