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황석영 지음 / 창비 / 2001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 남한의 손님은 기독교이고 북한의 손님은 공산주의 이데올로기라는 시각에서 써내려간 소설. 분단문제를 극복하고 민족화해를 통해 통일을 이뤄내길 바라는 염원이 담겨있다. 지금 북핵문제로 긴장된 한반도상황에서 이 위기를 어떻게 타개해 나갈 것인가? 한민족의 지혜를 모아야 할때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