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줄 긋는 남자 (보급판 문고본)
카롤린 봉그랑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8년 5월
평점 :
품절


말괄량이 삐삐의 도서관 놀이? 프랑스 여자들은 로맹가리를 무척 좋아하나 보다. 다 큰 프랑스 처녀(25세)가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면서 밑줄 그어진 내용으로 상상의 나래(사랑하는 사람 만나기?)를 펼친다는 단순한 내용인데,불어는 잘 모르지만 작가의 언어적 감각은 인정해 줘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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