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강 김원일 소설전집 3
김원일 지음 / 강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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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일제강점기, ˝나라를 위해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뿐이라는 것이 이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라고 말했다는 유관순이나 죽음을 무릅쓰고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안중근 같은 이가 얼마나 있었을까? 누가 지배자가 되든 민초들은 그냥 먹고 사는게 문제였겠지... 두 귀 잘린 양심의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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