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철학자 12명의 사유를 오늘의 언어로 풀어낸 책.‘최고’를 좇는 세상에서 ‘최선’이란 무엇인가를 다시 묻는다.소크라테스의 질문, 세네카의 성찰, 아리스토텔레스의 균형 감각이현대인의 삶 속에서 구체적인 삶의 기술로 살아난다.철학이 거창하지 않게,하루를 살아내는 지혜로 다가오는 책.삶의 기준을 다시 세우고 싶은 이들에게 조용히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