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처럼 말하고 주인공처럼 산다 - 말하기가 두려운 사람들을 위한 현역 배우의 스피치 과외
오정훈 지음 / 가디언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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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처럼 말하고 주인공처럼산다

#오정훈
내성적인 성격으로 말하기를 두려워 했던 배우 오정훈은 '나답게 말하기란 무엇인가?' 라는 고민의 시작으로, 여러 해외 기술과 스피치를 접목하여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양한 삶의 무대에서 직접 적용하며 극복했다. 책을 통해 '나와 같았던 사람들'의 원석 같은 언어를 발굴하여 보석처럼 다듬어 주고싶은 마음을 담아 놓았다.

#액팅스피치
나의 언어를 당당히 들어낼 수 있는 스피치. 액팅스피치란 말 그대로 연기훈련을 활용한 스피치 능력 향상 프로그램이다. 단순히 무언가를 잘 표현하는 것이 목적이 아닌, 행동의 변화에 목적을 둔 스피치 수업이다. 그동안 습관적으로 해온 말의 과정을 관찰하고, 자신만의 고유한 언어적 행동을 자각하여 목적에 따라 매력적으로 말할 수 있도록 재교육하는 과정이다.

#말의시작은호흡부터다
보헤미안 같은 매력을 가진 배우 류승범의 자유로운 호흡을 이야기를 담았다. 높은 음높이와 강한 에너지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신체는 이완되어 있고 자유로워 보임과 동시에 흥분된 감정상태인데도 정확한 발음이 되누 배우. 닮고 싶은 자유로움이다.

이런 조화로운 말의 완급조절이 가능하게 볼 수 있는 것도 오랜 관찰에서 나온 듯하다. 각 문장마다의 정서를 호흡에 담아 분출한다는 것을 보는 눈을 지닌 작가에 따르면, 스피치 훈련은 말의 시작점인 호흡을 다시 자각하고 자유롭게 만들어주는 것부터 출발해야 한다고 한다.

#자신을디자인하자
미국의 심리학자 엘버트 메라비언은 타인과 말할 때 영향을 끼치는 요소로 비언어적 표현, 음성표현, 단어 및 내용을 꼽았다. 세 가지 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한 것은 외모, 태도, 표정 등과 같은 비언어적 표현이다.

우리는 누구나 자신만의 가면 페르소나의 모습으로 살아간다. 그 속에서 장점을 활용할 수 있는 매력을 찾는 일은 내 가면과 맨얼굴 모두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받아들여 자신만의 디자인으로 진정한 변화의 시작을 해야한다. 페르소나의 모습 또한 또 다른 나 자신이다.

#객관적인예
말의 논리인 로고스를 충죄하기 위해서는 객관적인 예를 제시해야 한다. 항상 어떠한 근거가 있어야 신빙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객관적인 예시는 구체적이어야 하며 통계자료와 같이 숫자를 활용한 객곽적인 데이터일수록 효과적이다. 주장에 대한 적절한 근거가 있어야 한다.

#스피치패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강조하고, 흡입력 있는 스피치패턴을 추천하는 방법으로 강연내용을 타이핑하는 법을
소개한다. 강연 하는 이가 어떠한 방법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지, 자주 쓰는 화법은 무엇인지, 왜 이말을 하는지 등이 시각화 되기 때문이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는 스피치 성장에 커다란 자양분이 된다.

#한줄서평
나의 부족함은 나의 강점이 되게 만든다는 말이 있다. 부족한 부분을 깊이 있게 파고들어가다 보면 그 분야에 전문가도 될 수가 있다는 걸 일컫는 말이다. 또한 호흡은 좋아하는 명상에서도 중요시되는 부분이며 스피치에서도 빼 놓을 수 없는 감초라는 중요성에 대해 다시금 짚어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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