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마, 테러를 향한 외침 - 무슬림 차별에 맞선 소녀 이야기 빛을 든 아이들 1
아다마 바 지음, 권가비 옮김 / 다른 / 2022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다마, 테러를 향한 외침

#아다마 바
현재 사랑하는 가족과 미국 뉴욕에 살고 있는 아다마 바는 아프리카 지니에서 태어나 9.11테러 이후 무슬림에 대한 차별과 낙인, 인권 유린을 겪은 후 상처를 극복하고 부당한 현실에 맞서기 위해 책과 강연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계속해서 세상에 알리는 일을 한다.

#이민의나라
원주민이 살던 땅에 유럽인이 건너가 세운 경제와 군사 세계 1위, 인구 면적은 세계 3위인 나라 '이민의 나라' 미국!
인종의 용광로라 불릴 만큼 다양한 인종이 있기에 인종적, 종교적 갈등과 테러의 위험을 안고 있는 나라이다.

#9.11테러
TV로 보던 그날의 생생한 기억이 떠오른다.
미국 비행기 4대를 납치해서 뉴욕 로어 맨해턴에 위치한 세계무역센터에 스스로 자살테러를 일으킨 오사마 빈라덴이 이끌었던 이슬람 과격 테러단체 알카에다!
미국이 이슬람교와 사이가 좋지 않아 개신교를 지원했다는 이유로 역사상 가장 많은 사망자를 일으킨 사건이었다. 죄 없는 수많은 이들이 희생양이 된 셈이다.

#무슬림
이슬람교는 불교, 기독교, 유대교, 힌두교와 함께 세계 5 대 종교이며이 이슬람교를 믿는 이들을 무슬림이라 한다. 9.11 테러 사건으로 미국인들의 무슬림에 대한 불신이 더욱 깊어지면서, 수 많은 무슬림이 이슬람교를 믿는다는 이유로 차별을 당하고 낙인과 싸우게 된 피해자가 되었다. 모든 인종에 대한 차별 없이 평화를 추구해야 할 종교가 어찌 이리도 수 많은 악행과 비난이 대상이 되는 도구가 되었는지 여전히 딜레마다.

#신이연결된종교
종교의 자유는 누구에게나 평등해야 한다. 신의 존재를 믿는 내 입장에선 그 근본이나 소명이 어찌 되었든 타인의 종교를 비난해서는 안된다. 어쩌면 인간이 신 앞에서는 한없이 나약한 존재이므로 종교를 가지는 게 이유가 아닐까 싶다. 신의 존재를 믿지만 신을 전달하는 사람들은 내겐 풀리지 않는 딜레마다. 그건 내 삶의 경험들이 가져다준 결과이며, <빛을 든 아이들> 시리즈의 핵심 역시 현대사를 목격하고 경험한 주인공들의 이야기속에서도 공감이 된다.

#책속한줄 p76
그날만큼 절실하게 신이 필요한 적이 없었다. 그래서 이 샤워는 기도를 위한 구슬이라고 생각하기도 했다.
"신이시여, 제 기도를 돌어주소서, 이토록 간절하게 무언가를 바란적이 없었습니다."

#한줄서평
고난과 고통을 경험한 이들은 항상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욕구를 가진다.
정의에 대한 객관적인 견해를가지고, 올바른 판단을 하기 위해선 정신적, 육체적 건강이 우선이다. 살아가는삶의 모든 과정이 그러하다. 제대로 된 경험에 힘이 실어질 방법은 정신적, 육체적 건강이 우선시 되어야 하며, 공동체의 변화를 이끄는데 필요한 설득력과 영향력을 키우기 위해서도 지식을 공유할 독서가 필수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