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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 달콤한 장르소설이여 - 미스터리·SF·판타지·호러 독서록 ㅣ 에이플랫 시리즈 25
강상준 지음 / 에이플랫 / 2022년 9월
평점 :
<오라, 달콤한 장르소설이여>
장르 소설에 있어 '장르'란 경계라기보다는 하나의 특징에 가깝다.
서평을 통해 여러 다양한 책을 읽게 된 계기가 되어 좋은 경험이 된다. 오랜만에 있게 된 장르 소설. '에어프랫 시리즈' 의 스물다섯 번째 책!
《오라,달콤한 장르소설이여》는 장르 소설 마니아이자 대중문화 평론가인 저자가 미스터리, S F, 판타지, 호러를 비롯해 S F- 미스터리, 호러- 미스터리 , 괴담, 무협 등 다 중 다양한 소설을 감독하고 이야기하고픈 작품을 엄선한 장르소설 리뷰집이자 특별한 독서 기록장이다.
또한 모든 장르를 향해 손을 뻗어 무려 79편의 작품에 대해 이야기한다.
책에서 독서를 가르켜 '세상을 여는 창'이라고 한다. 우리는 이미 모두가 장르 소설속에 살고 있다.
하루에도 무수히 많은 일들이 장르 소설의 주제가 되는 일들의 연속이다.
흔하지 않은 일들이긴 해도.
범죄는 장르소설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소재이자 주제이다.
책의 시작은 명탐정과 범인의 치열한 두뇌 싸움부터 시작이다.
옴니버스 형식으로 나열된 이야기들 속에서 장르소설에 대한 새로운 호기심을 불러 일으킬만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논픽션을 가장한 픽션의 맛>,<화해하는 괴담, 치유하는 기담>,<제도권에 저항하는 제3의 추리법>등 끌리는 소제목들속에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재미 또한 매력이 있다.
범죄의 최전선에서 활약 하는 주역으로 적합한 진실을 쫓는 기자, 형사, 변호사같은 직업들로 장르소설의 기본에 충실되어 있으며, 통쾌한 복수극를 다룬 새로운 의미가 부연된 이야기들로 장르 소설을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 또 다른 호기심을 불러 일으킬 듯 하다.
그리고 장르 소설을 좋아 하는 이들에게도 든든한 독서 동반자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