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빈손의 겨울나기 - 겨울편 신나는 노빈손 계절탐험 시리즈
함윤미.문혜진 지음, 이우일 그림 / 뜨인돌 / 2002년 9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겨울에 관한 책이다. 노빈손은 엄청나게 시리즈가 많다. 노빈손 시리지를 만드는 이우일 선생님은 엄청나게 부지런한 사람인 것 같다. 그렇게 때문에 노빈손은 여러 가지 시리즈가 계속해서 나온다. 이 책은 노빈손의 계절탐험 시리즈이다. 그 중에서 겨울에 관한 것이다. 겨울은 추워서 좀 안 좋기는 하지만 그래도 신기한 것이 많은 계절이다. 춥다고 집안에만 있는 아이들은 겨울이 얼마나 좋은 계절인지 잘 모른다. 나는 항상 밖에서 잘 놀지만 이 책을 보고 나니까 겨울철에 놀수 있는 것이 얼마나 많은지를 알게될 것 같다. 겨울철에는 스키도 타고 스케이트도 탈 수가 있다. 무릅을 꿇고 타는 스케이트는 옛날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이 썰매라고 하면서 많이 타던 것이라고 한다. 겨울에는 또 동물들을 사냥할 수가 있다. 겨울에 눈이 오면 먹을 것이 없어지기 때문에 동물들이 사람들 사는 곳으로 내려온다. 또 겨울에는 풀이 없어서 동물들이 사람들한테 잘 보이게 된다. 그렇지만 요즘은 동물들이 별로 없기 때문에 동물들을 보호해야 한다. 겨울에는 또 놀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겨울에 먹어야 더 맛있는 것들이 있다. 잉어빵도 겨울에 먹어야 더 맛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또 겨울에는 군밤장수들이 나온다. 겨울에 먹어야 더 맛도 있고, 또 밤이 가을에 나오기 때문이다. 이 책을 보면 재미도 있지만 배울 것이 많아서 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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