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별 원소들 사이언스 일공일삼 22
로버트 윈스턴 지음, 이강환 옮김 / 비룡소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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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원소에 관한 이야기다. 원소는 세상에 물건들이 있는데 그 물건들을 만드는 작은 것들이다. 레고로 엄청나게 큰 모형을 만든다고 하면 그 모형안에 들어있는 레고 조각 하나가 바로 원소이다. 큰 모형을 만드는 레고의 모양은 조금씩 다르다. 그런것하고 마찬가지로 이 세상에 있는 원소들도 조금씩 다르다. 그런데 그 종류가 많아서 100개 정도나 된다. 그러니까 이 세상이나 우주같은 것은 100개 정도의 원소로 만들어져 있다. 100가지 종류의 레고 블록으로 만든 커다란 장난감 같은 것 같기는 한데, 좀 다르다. 왜냐하면 원소들은 그냥 혼자서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원소하고 붙어서 성질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세상은 레고보다 훨씬 더 복잡하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고 생각한다. 옛날 사람들은 요즘처럼 과학이 발전이 안되었으니까 원소를 지금하고는 다르게 생각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도 그때 사람들이 생각한 것이 맞는 것도 많다. 그러니까 그런 사람들이 훌륭한 것이다. 실험할 도구도 없는데도 관찰을 잘하고 생각을 해서 비슷하게 생각을 했다. 요즘은 우리는 원소에 대해서 많이 안다. 원소의 종류도 다 알고 그 원소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도 알아서 우리가 사는 생활에 잘 사용한다. 그러니까 우리가 보통때 사용하는 물건들이 사실은 다 원소들로 만들어져 있는 것이다. 이 책은 배울것이 많아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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