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을 따라가 볼까요? - 물구나무 그림책 55 파랑새 그림책 55
제르다 뮐러 글.그림, 한소원 옮김 / 파랑새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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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글자가 거의 없는 책이다. 글자가 없으니까 아이들이 읽는 책 같다. 이 책은 페이지도 얼마 안된다. 32페이지 밖에 안된다.  그러니까 글자도 없고 페이지도 작다. 그런데 책값이 너무 비싸다. 그런데도 이 책이 좋은 것 같다. 이 책은 자 발바닥을 따라가 볼까요라고 하는 글자만 나온다. 그리고 그 뒤에는 발자국만 나온다. 그런데 발자국이 어디로 지나가는 가를 보면 생각을 할 수가 있다. 그래서 아이들이 보는 책이긴 한데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우리가 책을 보는 것은 많이 알기 위해서도 좋지만 생각을 자꾸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 책은 알게 되는 것은 없지만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책이다. 그러니까 이 책은 좋은 책이라고 할 것 같다. 나는 아이는 아니지만 이 책을 읽으니까 진짜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그렇게 어렵지는 않고 재미가 있다. 그래서 이 책은 좋은 책인 것같다. 재미도 있으면서 생각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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