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 새시대 큰인물 15
곽옥미 지음, 김순금 그림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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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신라하고 당나라하고 무역을 해도 별로 크게 하지를 않았다. 그리고 그런 무역도 당나라 사람들이 많이 해서 돈을 당나라 사람들이 많이 벌어갔다. 또 바다에는 해적이 많아서 무역을 하는 배들이 많이 손해를 보고 사람도 많이 죽었다. 그런데 장보고는 그런 해적들을 다 없앴다. 그것은 나라에서도 못했던 일이다. 장보고는 원래 바닷가에서 태어났는데 신분이 낮아서 출세를 할 수가 없었다. 그래도 열심히 무예를 딱고 노력을 하다가 무역을 하는 사람한테서 인정을 받았다. 그리고 나중에는 자기를 믿고 따르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청해진이라는 곳에 본부를 만들고는 해적을 전부 다 없앴다. 그래서 바다를 지키면서 나쁜 사람들이 나타나지 않게 하고 무역을 잘 하도록 했다. 그런데 청해진이 힘이 세지니까 신라에서 불안하게 생각해가지고 보낸 사람한테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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