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바이처 새시대 큰인물 16
정지아 지음, 임연기 그림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6년 2월
평점 :
품절


 

슈바이처는 좋은 사람이다. 슈바이처는 의사인데 아프리카 밀림 속에서 병에 걸려도 병원에도 못가는 흑인들이 불쌍하다고 아프리카로 가서 그 사람들을 위해서 살았기 때문이다. 흑인이라도 업신여기지 않고 꼭같이 사랑하고 돈도 받지 않고 치료를 해주었다. 슈바이처는 또 파이프 오르간을 잘 쳤다. 그래서 돈이 떨어지면 유럽으로 돌아가서 파이프 오르간을 연주하고 해서 돈을 만들었다. 그리고는 그 돈으로 또 약을 사가지고 아프리카에 가서 다시 흑인들을 도와주었다. 처음에는 공부를 잘해서 신학교에 다녔는데 좋은 일을 하기로 마음을 먹고 의료봉사를 시작한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전부 슈바이처를 존경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인정을 했다. 그래서 슈바이처는 노벨평화상을 받았다. 노벨 평화상은 좋은 일을 한 사람한테 주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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