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만 해도 재미있는 생물 이야기 - 1년 12달 / 계절의 흐름을 따라 공부하는 생물학
요시다 쿠니히사 지음, 안소현 옮김 / 해바라기 / 2007년 10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생물이 어떤 식으로 살아가는가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 책은 생물을 자세히 알려준다. 조금 어렵긴 한데 곰한테 알려주는 식으로 되어 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가 있다. 생물은 어떤 생물이든 간에 모두 다 원래 세포로 되어 있다. 그런 세포들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를 알 수가 있다. 세포 안에도 여러 가지 구조가 있기 때문이다. 또 세포도 종규가 많다. 동물세포하고 식물세포는 다르다. 그리고 세포 하나로 된 것도 있고, 세포가 여러개가 모여서 살아가는 생물도 있다. 세포가 여러개 모여서 살아가는 생물들 중에는 씨앗을 만드는 세포가 있다. 씨앗은 땅에 떨어지면 봄에 싹을 트게 한다. 이 책은 계절에 따라서 매달 세포가 하는 일에 관해서 다르게 설명한다. 효소라는 것이 활동하면 세포들이 다르게 반응해서 꽃을 만든다. 그러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짝짓기를 한다. 그러면 새로운 세포들이 만들어진다. 그런 것이 씨앗에 들어가 있다가 다음에 세포가 늘어나기 시작하면 또 다른 생물이 만들어진다. 생물이 얼마나 재미있는 것인지를 알게 해 주어서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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