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가 미친 걸까? 민음 바칼로레아 2
로베르 사두르니 지음, 이수지 옮김, 장순근 감수 / 민음인 / 2006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요즘 기후가 미쳤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비가 안 오던 곳에 비가 엄청나게 많이 오고, 사계절이 사라지고 여름이 끝나면 바로 겨울이 온다. 또 어떤 곳에는 비가 너무 안와서 농사를  못 지어서 큰일이 난다. 여름에는 날씨가 너무 더워서 몸이 약한 사람들이 고생을 한다. 북국의 얼음이 녹으니까 바닷물이 자꾸 높아져서 어떤 섬나라는 물에 잠기게 되었다. 그런 것이 다 지구온난화라고 하는 기후가 변하는 것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사람들이 너무 이산화탄소 같은 것을 많이 만들어서 생기는 것이다. 그런데 기후는 그 전에도 자꾸 변해왔었다. 그래서 빙하기도 있고 간빙기도 있고 했다. 지금은 간빙기인데 온도가 자꾸 올라가는 것이다. 그런 것은 화석 같은 것을 연구하면 알 수가 있다. 지구는 원래 온도가 자꾸 변하는 별인 것이다. 인간이 열심히 노력하면 살길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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