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는 왜 집을 지고 다닐까요?
브리기테 라브 지음, 마누엘라 올텐 그림, 송경희 옮김 / 계수나무 / 2007년 6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쉬운 책이지만 내용은 중요한 것들이 많다. 과학 책을 많이 읽어도 잘 모르는 것들이 많이 있다. 양털이 곱슬곱슬한 이유나 홍학이 왜 붉은 색인지는 알고 나면 쉽지만, 모를 때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잘 모른다. 그래서 자꾸 책을 읽고 생각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책을 많이 읽으면 아는 것도 많아지지만 왜 그런 일이 생기는지를 알기 때문이다. 그러면 나중에 다른 일에도 그런 식으로 생각을 하면 모르는 일도 알 수 있게 되어서 좋다. 어른들이나 선생님들이 아는 것이 많은 것도 그렇게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모르는 것이 있어도 원리를 생각하면 알게 된다. 이 책에 있는 내용들도 그런 식으로 생각을 하게 하는데에 좋은 것 같다. 자꾸 이런 책을 읽으면 생각하는 힘이 커져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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