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바다 서해 이야기 - 우리나라 강.산.해 이야기 1
김웅서 지음, 노희성 그림 / 영림카디널 / 2006년 11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서해에 대한 책이다. 서해는 우리나라의 서쪽에 있는 바다이다. 서해는 바다가 동해처럼 갑자기 깊어지는 것이 아니고 천천히 깊어진다. 서해에 갯벌이 많은 것은 물이 들어오고 나가고 하는 땅이 넓기 때문에 그렇다. 천천히 깊어지니까 바다가 높아지는 밀물하고, 바다가 낮아지는 썰물때 물이 들어오고 나가는 땅이 넓어진다. 그래서 서해 갯벌에는 생물들이 많이 산다. 그런 바다는 세계에서도 얼마 없다고 한다. 그래서 다른 나라에도 우리나라 서해는 유명하다고 한다. 그런데 요즘은 서해의 갯벌이 많이 망가졌다고 한다. 그래서 기분이 별로 좋지 않다. 우리바다가 나빠지면 안 좋기 때문이다. 또 오염이 많은 것은 그 물을 우리도 먹을 수 있고, 그 물에서 나는 물고기도 우리가 먹으니까 결국은 우리 사람들 몸에도 안 좋을 수 있다. 그래서 서해가 나빠지지 않게 보호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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