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인의 부자이야기 - 성공을 꿈꾸는 초등학생을 위한
하가람 지음, 김수경 그림 / 거인 / 2006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부자가 된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훌륭한 일을 한 위인전보다는 돈을 많이 번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이지만, 이 사람들은 좋은 일도 많이 했다. 워렌 버핏이나 빌게이츠 같은 사람들은 자기들이 번 돈을 거의 모두 좋은 일을 위해서 쓴다고 했다.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다. 하지만 훌륭한 정치가처럼 돈을 많이 번 사람도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노력하는 분야에서 최선을 다했기 때문이다. 어느 분야에서든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고, 좋은 결과를 낸 사람은 훌륭하다고 칭찬을 받아야 한다. 나쁜 짓을 안하고 돈을 벌면 세금도 많이 내고, 그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월급도 많이 받으니까 좋다. 이 책에 나오는 사람들은 좋은 집에서 자란 사람들도 있지만, 어려서부터 고생을 많이 한 사람들도 있다. 그런데도 열심히 노력해서 성공했다. 나도 내가 좋아하는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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