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만들기 - 현석이와 현수가 만든 멋지고 근사한 나만의 책!
황복순 지음, 윤용주 디자인 / 우리책 / 2006년 10월
평점 :
품절


 

책을 이렇게 만드는 것인지는 몰랐다. 책은 출판사에서 훌륭한 선생님들이 쓴 글을 가지고 만드는 줄 알았다. 그런데 이 책은 학교선생님이 아이들하고 같이 책을 직접만드는 것을 보여주어서 신기하다. 그러고 보니 학교에서 만드는 신문같은 것도 책으로 만들어도 될 것 같다. 이 책에 나오는 책을 만드는 내용도 그런 것하고 비슷하기 때문이다. 전에는 학교에서 학급신문을 만들어 본적도 있다. 책을 만드는 것도 그런것 하고 비슷한 것같다. 책을 읽고 나서 쓴 독후감을 모아서 책을 만들기도 하고, 야외학습을 다녀와서 느낀것이나 관찰한 것을 모아서 책을 만들기도 한다. 그런 것들을 공부를 좀 더 많이 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서 만들면 어른들이 보는 그런 책일 되는 것 같다. 그렇게 될려면 공부도 열심히하고 책도 더 많이 봐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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