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별이는 엄마를 잃었다
시장이 너무 복잡해서 잃었다
한별이도 걱정이 되서 울고
엄마도 한별이 때문에 걱정이 된다
엄마는 한별이를 사랑한다
그래서 한별이를 찾을때까지 고생한다
한별이도 참 불쌍하다
그래서 어디 갈때는 항상 손을 잡고 다녀야 한다
동네에서는 길을 잃지는 않지만 차를 조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