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스타트업
김지호 외 지음 / 행복우물 / 202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컨텐츠의 개발, 제작과 창업절차를 꼼꼼하게 정리하였습니다. 아이디어 개발도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벤저민 프랭클린의 이야기입니다. 아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인데 읽는 내내 우리 아버지가 떠올랐습니다. 시골살면서 학교에 가려면 이십리가 넘는 길을 두시간이 넘게 걸어갔던일. 옛날 어르신들의 고생한 이야기는 읽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엄청난 사람입니다. 1706년 - 1790년을 살았는데 독서클럽을 초기부터 계속 유지하고 공립도서관, 유니온소방대를 설립하고 고아원, 민병대를 설립하고 결국은 대학교도 세웁니다. 개방형벽난로도 설계하고 연을 날려 번개가 전기현상이라는 실험도 합니다. (어린 시절 만화에서 프랭클린이 연을 날리는 모습이 바로 이거였습니다)

지금까지 내가 듣고 읽은 바에 따르면 ˝절대 자랑하는 것은 아니지만˝이란 말 뒤에 곧바로 자랑이 뒤따르지 않는 경우를 거의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 자랑은 실컷 늘어놓으면서 남의 자랑은 듣기 싫어한다.
15p. 보스턴의 조상과 청소년기
이렇게 점잖게 이야기하지만 결국 자기 이야기를 하는 것이 자기자랑이죠.

서적상의 도제들과 친해진 덕분에 책을 싸게 빌릴 수는 있었지만, 깨끗하게 읽고 빨리 돌려주어야 했다. 책이 없어진 게 발각되지 않도록, 또 손님이 책을 찾을 때 없으면 안 되기 때문에 저녁에 책을 빌리면 이튿날 아침 일찍 돌려줘야 할 때가 많았다. 그래서 책을 빌리면 내 방에 꼼짝도 하지 않고 거의 밤을 지새우며 읽곤 했다.
30p. 인쇄소 도제 시절
얼마나 소중하게 책을 읽었을까요. 책보다가 침을 흘리거나 구겨지면 안되는 일이네요. 저도 신간을 구입했는데 옆의 동료가 다 읽으면 자기도 빌려보고싶다고 하여 (왜 그랬는지 모르지만) 오늘 읽고 줄께 해버려서 그날 밤새 쫄깃하게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뭔가 한계를 걸면 더 치밀하게, 진지하게 읽게 됩니다.

뱃사람들은 내가 함께 노를 저었다는 이유로 처음에는 받지 않으려 했지만 나는 기어코 그들에게 돈을 떠안겼다. 인간은 넉넉할 때보다 가진 게 별로 없을 때 더 후해진다. 아마도 돈이 없다는 걸 들키는 게 두렵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49p. 필라델피아에 도착하다
돈이 없을 때 더욱 기죽기 싫어하죠. 이런 점을 노린 심리학의 용어가 있을 것같습니다.

살아 있는 사람으로 미국의 젊은이들에게 근면한 정신을 심어주고, 이른 나이에 사업에 눈뜨게 하며, 검소와 절제를 가르치는 데 당신보다 적합한 사람은 없습니다.
129p. 프랑스 파리에서 받은 에이블 제임스 씨의 편지
정말입니다. 127페이지까지 읽어가는데 뭐이리 성실한 인간이 있을까 생각이 들었는데 딱 맞는 평가입니다. 뒷편에 13가지 덕목은 정말이지... 이 분 스토아학파일까요. 왜이리 하루하루를 열심히 사는 걸까요.

이 사례는 내가 오래전에 배운 ˝네가 도움을 준 사람보다, 너에게 한 번이라도 친절을 베푼 사람이 너에게 또다시 친절을 베풀 가능성이 크다”라는 격언이 맞는다는 걸 보여주는 또 하나의 증거였다. 또한, 적대적인 관계를 지속하며 앙심을 품고 보복을 꿈꾸는 것보다 그 관계를 신중하게 재정립하는 게 훨씬 더 이익임을 보여준 사례이기도 하다.
186p.
살다보면 정말로 내가 도움을 요청한 사람과 급속도로 친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그게 왜 그럴까 궁금했습니다. 뭔가 당연한 원리가 있는 듯합니다.

이 책의 장점은?
의욕이 없거나 무기력할 때 이 책의 아무 페이지나 펼치면 자세를 바로잡고 똑바로 읽게 됩니다.


우리가 하원에서 다시 만났을 때 (그전에는 나를 아는 척도 하지않았던 그가 나에게 아주 정중하게 말을 걸어왔다. 그 뒤로 그는모든 일에서 나를 기꺼이 도와주려는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우리는 둘도 없는 친구가 되었고 우리의 우정은 그가 죽을 때까지 이어졌다. 이 사례는 내가 오래전에 배운 "네가 도움을 준 사람보다, 너에게 한 번이라도 친절을 베푼 사람이 너에게 또다시 친절을 베풀가능성이 크다"라는 격언이 맞는다는 걸 보여주는 또 하나의 증거였다. 또한, 적대적인 관계를 지속하며 앙심을 품고 보복을 꿈꾸는것보다 그 관계를 신중하게 재정립하는 게 훨씬 더 이익임을 보여준 사례이기도 하다. - P186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결산서 3분 속독으로 "10배株주" 찾는 법 - 주식으로 자산 36억을 만든 샐러리맨 출신 투자자의 비법 대공개
핫샨 지음, 이정은 옮김 / 지상사 / 2022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결산서 3분 속독으로 ˝10배株주˝ 찾는 법
주식으로 자산 36억을 만든 샐러리맨 출신 투자자의 비법 대공개
핫샨 (지은이), 이정은 (옮긴이) 지상사 2022-09-01

1장은 제목을 그대로 설명하여 그럭저럭 이해가 됩니다. 아니. 쉽습니다.
1장. 3분만에 확인하는 법에서는
1. 매출과 경상이익을 확인하고,
2. 5년간 성장성을 체크하고,
3. 주가와 실적의 연동성을 보라는 겁니다.
간단하죠. 결산서의 1페이지가 중요합니다.

3번을 다시 2장에서 설명합니다. 하지만...
결산서 속독 10계명
제1조 매출과 이익의 증감 여부
제2조 순자산 증감 여부
제3조 자기자본비율의 적정선
제4조 향후 예상
제5조 진척도와 분기별 특성
제6조 사계보 예상과 비교
제7조 시장 평균치와 비교
제8조 결산 상황, 차이 사유 등 확인
제9조 3년 후 기업가치 예측
제10조 주가의 방향성
60p.
하나하나 놓고 보면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닌데 십계명이 나오는 순간 헷갈려버립니다. 이 계명의 세부 내용을 또 다음 장에서 설명합니다.

매출과 이익의 신장이 일치하지 않을 때도 있다. 성장주는 특히 매출의 증가가 중요한데, 기업가치는 (적자기업 등 일부 사례를 제외하고) 이익을 바탕으로 계산하므로 매출은 선행지표에 위치한다.
‘성장 초기 패턴 매출 : 증가, 경상이익:감소, 적자‘
이처럼 매출이 늘어도 이익이 감소하는 적자기업이라면 장래에 이익을 기대할 수 있는지 결산서를 통해 알아본다.
61p. 뭔 소리인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이거 번역하시는 분 진짜 고생했을 것같습니다. 경상이익은 미국에서 세전이익이라고 한답니다. 선행지표는 또 뭘까요?

3장. 간단한 시각화로 재무제표를 이해한다에서는 간단하지 않지만 재무제표의 부분부분을 설명합니다.
4장. PER과 ROE의 깊이 있는 분석은 정말 깊이 내려가는 어려운 이야기입니다.
5장. 5년후 주가예측도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엄청나게 복잡한 엑셀 계산식에 입력하라고 합니다.
6장. 이론주가 밸류모델은 자산가치, 사업가치, 이론주가를 계산합니다. 하. 이론주가의 계산기도 있습니다. 그러고는 스스로 분석하여 판단하라네요. 그런데 이론주가계산기로 뽑은 베스트30종목의 여유치가 얼마 되지않습니다. 이리도 복잡한 계산식으로 계산해놓고 어떻게 텐배거가 될건지 궁금합니다. 그래도 262p의 30종목을 보고있자니 10년내로 10배수로 오를 비밀의 정보를 쥔듯합니다.

어쩌면 표지와 10페이지의 3줄로 다 설명했지만 그럼 너무 단순하니 주저리주저리 살을 붙인건가 생각도 듭니다.

이 책의 장점은?
재무제표를 보는 방법을 가르쳐줍니다.
어떻게 3분만에 확인하지? 의문이 들지만 3가지만 확인하니 가능합니다.
결산서를 쉽게 이해하는 10계명이 시원합니다. 웬지 이 열가지만 알면 될 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책의 글자크기를 큼지막하게 하여 노안에도 잘 보입니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결산서 3분 속독으로 "10배株주" 찾는 법 - 주식으로 자산 36억을 만든 샐러리맨 출신 투자자의 비법 대공개
핫샨 지음, 이정은 옮김 / 지상사 / 2022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매출, 이익, 5년간 성장성을 확인하고, 주가와 실적의 연동성을 보면 텐배거종목이 나온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50부터 더 행복해지는 관계의 기술 - 사람 때문에 답답할 때 읽는 인간관계 조언
미즈시마 히로코 지음, 유미진 옮김 / 시그마북스 / 2022년 8월
평점 :
절판


50부터 더 행복해지는 관계의 기술
사람 때문에 답답할 때 읽는 인간관계 조언
미즈시마 히로코 (지은이), 유미진 (옮긴이) 시그마북스 2022-08-25

50 이후의 인생을 걷는 것은 누구나 처음이라는 서문의 말이 인상적입니다. 그렇죠. 아직 경험해보지 않은 세계로 들어가는 일입니다.
50 이후의 부부, 부모, 형제, 자녀, 친구, 직장에서의 관계 형성과 스스로의 불안과 고독을 어떻게 겪을 것인가를 잔잔하게 설명하는 책입니다. 가볍게 있을 법한 사례를 들어 공감을 일으키고 같이 생각하게 만들어줍니다.

남자는 대개 불만에 가득 찬 여자의 얼굴을 보는 것을 견디기 힘들어합니다.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비난받는 것을 못 견뎌 하지요.
30p.
뭐. 이런 한심한 인간이 다 있어 생각했지만, 저도 여기 해당하네요. 얼굴 가득 불만이 넘쳐나는 걸 보고있자면 열불이 터지지요. 게다가 그 표정으로 비난을 하면 더 견디기 힘듭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하나!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면 해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불만을 들으면 왜 그러는지 베려하는 마음을 떠올리면 변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람이 나이가 들수록 완고해지는 것은 상실감을 부인하거나 경험을 과신해서 그런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상실감을 부인하는 것‘은 나이가 들수록 다양한 기능을 잃어가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너무나 괴롭기 때문입니다.
57p.
날카로운 통찰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예전에는 쉽게 하던 것이 잘 안되고, 이까짓거 마음만 먹으면 금새 할 수 있어 하는 고집만 커집니다. 능력, 역량이 점점 줄어드는 것에 대한 억지스런 트집이 생기는데 딱 자기인정에 대한 외면인듯 합니다.
나이를 먹으면서 변화의 가짓수를 줄이는 것이 안정적이라고 합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사람은 성격이 둥글둥글해지고 마음이 넓어진다는 이미지를 왠지 모르게 갖고 있습니다... 반면 젊을 때보다도 쉽게 짜증을 내는 사람을 심심찮게 볼 수있습니다... 젊은 시절보다 체력이 쇠약해진 만큼 참고 견디는 에너지가 줄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156p.
50을 노인으로 봐야하나는 생각은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늙은이에 대해 이미지와 현실이 다릅니다. 두 가지가 다 있는 것같습니다. 내가 자신있는 분야에서는 여유가 있고, 안되는 부분에서는 더 쉽게 짜증을 냅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면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움직여야 합니다.

이 책의 장점은?
평범해보이는 이야기여도 50의 눈으로 보면 다르게 와닿습니다. 왜 저모양인지 날카로운 분석이 돋보이는 해설.
당연한 관계, 받기만 하는 관계는 없습니다. 고집센 50도 배려하고 위로할 수 있는 관계력을 키워야 합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