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한 정치인 범죄자 등 악랄한 사람들도 자기 가족들과 자식들은 이뻐하겠지. 생각해보면 그 사람들은 나름의 정의를 가지고 세상을 살고있다.
단지 그 정의란게 다른 사람이 도저히 못 봐줄만한 개똥같은 정의라서 문젠거지.
결국 모든 사람들은 자신들 삶의 안정권을 확장하고 지키고자 그렇게 치열하게 때로는 지독하게 사는지도 모르겠다
요구되는 것은 흩어진 각각의 개똥같은 마음을 잘 추스릴 수 있는 능력자의 등장이다.
예전 누군가는 아마도 이런 생각을 했겠기에 법이라는 것도 만들었겠지만. 과연 지금 그렇게 만들어진 모든 것들이 제 구실을 하고 있는가 의문이 든다.
사람들이 웃고있는가.
증거는 의외로 명백하다.
난 더 어른이 된다면 내가 가진 것 이외의 것도 배려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