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은 왜 짠가
함민복 지음 / 이레 / 2003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감탄할만한 표현들은 많았지만 솔직히 나는 별로더라. 적어도 지금의 나는 소소한 일상을 통해 깨달은 생각들이 조금은 가식스럽단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사람의 생각과 사람의 행동이 일치하지 않고, 생각 그 자체로 끝나는 것을 알아버렸기 때문이어라. 

내 깜냥이 이거밖에 안 되어서 그렇지. 뭐.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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